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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더 이상 사죄 안 해…韓, 약속 어기면 국제사회서 끝”노회찬 “사과한다면서 ‘더는 사과 않겠다’는 놈이나 그런 걸 합의해준 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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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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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30  13:05:42
수정 2015.12.30  1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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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일 양국간 ‘위안부’ 협상 타결 이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사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산케이>는 아베 총리가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에서) 이 문제(일본군 위안부)에 관해 전혀 말하지 않겠다. 다음 일‧한 정상회담에서도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주변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아베 총리가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도 말해뒀다”면서 “어제로써(28일) 모두 끝이다. 더 사죄도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아베 총리는 “이번에는 한국 외교장관이 TV 카메라 앞에서 불가역적이라고 말했고 그것을 미국이 평가한다는 프로세스를 밟았다”면서 “지금까지 한국이 움직여 온 골대를 고정화시켜 간다는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러면서 아베 총리는 “이렇게까지 한 이상 약속을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끝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일본 언론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한다면서 ‘더 이상 사과하지 않겠다’는 놈이나 사과 받는다면서 그런 걸 합의해준 놈이나 인간이 덜 되기는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노 전 대표는 “이런 자들은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도 ‘앞으로 다시는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양이다. 그리고선 ‘불가역적 프로포즈’했다고 자랑하는 모양이다”면서 “진실한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다”고 비꼬았다.

   
 

한편, 같은날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의료 지원 등을 위해 10억엔(약 97억원)을 내기 전에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철거하는데 대해 한국 정부가 이해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도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일본 정부가 소녀상 이전이 돈을 내는 전제가 되고 있다는데 대해 한국과 내밀하게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가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관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상의 보고를 받은 후 “합의된 것은 확실히 팔로우업 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은 소녀상 이전 문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는 분석했다.

일본의 이 같은 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폭행범이 도리어 피해자를 협박하는 상황”이라는 등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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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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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이 부은 아베 2015-12-31 07:58:03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아베, 간땡이 부은 아베, 국제 예의도 모르는 아베

    "약속 어기면 국제사회서 끝" 이게 대한민국에 협박질한 아베의 말.
    아베로 하여금 국제사회를 다 먹었다는 환상에 빠지게 한 여자가 박근혜 아닐까?

    둘 다 혼이 비정상인 것이 확실한 거 같고 둘 다 용서하면 안된다고 생각함.신고 | 삭제

    • 매국년 2015-12-30 23:43:16

      매국노가 따로 있나 이게 바로 매국년이지.신고 | 삭제

      • 흐르는 강물 2015-12-30 21:55:28

        맞다. 저 둘은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저들의 가족이 아닌 것이다...신고 | 삭제

        • 더 이상 사죄 안 해? 2015-12-30 18:56:34

          혈서로서 일왕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하겠다고 맹세했던 자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일본 식민지였던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었다.

          일본 극우 아이콘 아베는 박정희가 일왕에게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박근혜도 어떻게 할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저토록 오만방자한 거다.

          행복해야 할 년말에 시민들에게 아베의 능욕을 받게한 박근혜 물러나라!신고 | 삭제

          • 윤시명 2015-12-30 18:37:00

            아베, 민족의 검이 울고 있다

            아베 더 이상
            민족의 검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누이들의 울음소리는
            민족의 검이 되어
            날마다 울고 있다.
            이국에서 원통하고 분통하게
            울음소리만 남기고 떠나신
            누이들의 한이 서린
            민족의 검이 날마다 울고 있다.
            하얀 저고리에 묻은
            피빛 이야기가
            민족의 검이 되어
            너의 가식과 양심을
            단칼에 벨 것이다.
            너의 가슴에
            누이들의 검이
            영원히 울어댈 것이다.
            원통하게...
            분통하게...신고 | 삭제

            • 아리아리아리랑 2015-12-30 14:23:37

              아베 ㅡ28일 로서 더 사죄 안한다 자체가 진정성없는 사죄 라서 우리국민들은 받아들일수가 없다 ㅡㅡ평생 .영원히 사죄해야 한다는 마음자세가 곧 할머니들에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일 수 있는데 회담이 끝나자 마자 저런 행동이 곧 국제사회의 고립을 좌초한다 ㅡ오늘 잠깐이라도 회사 근처이니 피켓시위 해야겠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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