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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전우용 “새정련, ‘자율교육’  수호 위해 지금 뭘 하고 있나”“박근혜, 사학재단엔 자율권 주자더니 교사엔 안 줘…노예제 국가의 통치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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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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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8  12:41:41
수정 2015.09.08  1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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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전우용 박사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시도하고 있는 정부․여당을 비난하는 동시, 이에 대한 야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교과서 국정화 저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우용 박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5년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사학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해 장외투쟁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는 “‘자율사학 억압하는 사학법을 분쇄하자’(는) 2005년 박근혜 대통령이 앞장서 외쳤던 구호”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런데 교과서는 국정화한답니다”라고 꼬집고는 “재단엔 자율권을 주고 교사에겐 주지 않는 것, 이게 노예제 국가의 통치이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야당을 향해서도 “2005년 한나라당은 비리 사학의 자율권까지 지켜주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지적하면서 “그런데 지금 새정련은 ‘자율교육’을 수호하기 위해 뭘 하고 있나요? ‘야당 노릇’조차 새누리당보다 못하면서 뭘 잘하겠다구요?”라며 혁신안을 놓고 당 내분을 겪고 있는 현 야당의 모습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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