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유희' 검색어 1위…폭발적 관심

네티즌 의견 쏟아져…NLL, 진중권 초반 열세

11일, 7시 곰TV생중계 되고 있는  진중권VS변희재 '사망유희'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 네이버 화면캡처
11일, 7시 곰TV생중계 되고 있는 진중권VS변희재 '사망유희'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 네이버 화면캡처

진중권(49) 동양대 교수와 변희재(38) 미디어워치 대표의 토론배틀 ‘사망유희’가 11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 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진중권과 변희재 토론. 오늘 수원-전북전 만큼 흥미있을 듯..”(‏adsp****), “변희재 준비를 많이 해온 듯 자료 꺼내들고 폼이란 폼을 다 잡고 있긴 한데 진중권이 그냥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듯. 흥미진진...^^”(akaj****) “진중권 초반 열세. 변희재 준비 단단히 하고 나온 듯. 말 속도와 꼬투리잡기까지 확실히 분위기가 다름... 간결이는 저 정도 준비도 안 하고 나왔었지”(forfr****) “[사망유희 관전 평 1] 진중권 교수가 "UN에서도 NLL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변희재 대표의 정확한 팩트 제시로 허망하게 무너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yoon*****), “사망유희..진중권이 전반적으로 밀리는 가운데 짜증을 부리는 진중권 교수 근데 피곤함이 역력하네요. 변희재씨가 팩트를 이야기하려면 강의하지 말라”(ian****) 등의 반응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1차 NLL 토론 초반은 진중권 교수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듯한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편 ‘go발뉴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누가 토론을 더 잘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실시간 여론조사에서 오후 8시 10분 현재 진중권 교수 51%(1534표), 변희재 대표 47%(1428표)로 진 교수가 약간 앞서고 있다. 토론 시작 전에는 진 교수가 9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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