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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노회찬 특사 청원 비난 모두 제게 주시라”“‘삼성왕국’ 알리기 할 것 다해보자”…22일 발뉴스 특집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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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18  17:35:54
수정 2013.02.20  1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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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는 ‘노회찬 3.1 특사 청원’ 운동에 대한 일부 비판 의견에 18일 “비판은 ‘입 진보’, ‘개량주의 좌파’, ‘강남좌파’인 저에게 모두 주시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17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괜찮은 대중정치인으로 자리잡은 노회찬을 위하여 그리고 ‘삼성왕국’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봅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교수는 “민주진보진영 인사분들 중 이 청원을 비판하는 분도 있나 보다, ‘박근혜에게 구걸하여 출마의 기회를 받는 게 옳으냐? 깨끗이 야인으로 다시 시작하는 게 낫다’ 다 좋다”며 일부 비판 의견을 소개했다.

이어 조 교수는 “그러나 그런 비판은 나에게 모두 주시라”고 말했다.

앞서 조 교수는 16일 미디어다음 아고라 청원방에 “노회찬의 3.1절 특별사면을 청원하는 100만인 서명을 제안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노 대표 후원회장인 조 교수는 청원문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기간 동안 검찰개혁, 경제민주화, 그리고 사회통합을 하겠다고 공언했다”며 “박 당선자가 자신의 진정성을 간단히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대통령 취임 직후 노회찬을 사면복권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조 교수는 “‘삼성 X파일’은 재벌, 정치계, 검찰 등이 어떻게 서로 유착하여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는지를 보여주었으며, 그 동맹세력과 싸우다 피해자가 된 사람이 바로 노회찬”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노회찬을 이번에 사면복권시킨다면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다수의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사면을 촉구했다.

3일째를 맞이한 18일 오후 5시 30분 현재 3만4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고라 청원란 보러가기).

이와 관련 ‘발뉴스TV’는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생방송 ‘삼성X파일’ 특집을 한다. ‘노회찬과 친구들 총출동’이란 주제로 노회찬 공동대표, 이상호 MBC 기자, 서해성 교수, 개그우먼 곽현화씨의 대담이 진행되며 조국 서울대 교수의 전화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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