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촛불문화제가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300여명의 시민들은 이날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세월호 정국을 끝내고 싶어한다”고 지적하며 “결코 4월 16일을 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검찰의 세월호 수사 발표를 비판하고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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