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역 마중 인파에 눈시울 붉어진 가족들

ⓒ ‘go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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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1박2일 100리 행진에 나선 유가족들이 서울역에 도착하자, 마중 나온 200여명의 시민들은 뜨거운 환호로 이들을 맞았다.

시민들이 함성과 함께 “특별법을 제정하라” “수사권 기소권를 보장하라” “대통령이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족들을 반기자 몇몇 가족들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혔다.

가족들은 서울역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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