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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운영진 "무장탈영 임모 병장은 일베회원 아니다"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일간베스트 관리자 '운영마스터'가 일각에서 제기된 총기난사 무장탈영 임모 병장이 일베회원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글을 게시했다.
운영마스터는 "인터넷에서 임 병장의 이메일이라고 소개된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서 금일(23일) 오후 5시 4분경 회원가입을 했고 해당 메일은 인증되지 않은 상태"라며 "해당 메일을 가입한 계정은 삭제했으며 가입을 반복할 경우 악의적 목적으로 간주하고 적절하게 대처토록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짤방에서도 지속해서 관련 정보를 게시하는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의 유머 운영자도 임 병장이 오유 회원이라는 루머에 반박하고 나섰다.
오유 운영자는 "일베에서 총기난사 임병장이 오유인이라는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는 공지사항을 통해 "오유에서 살인사건이 났다.ehq*****@naver.com 이라는 메일이 임병장의 이메일이며, 이 이메일로 오유에서 회원가입여부 조회를 하면 이미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표시된다.그래서 임병장은 오유인이다는 주장을 일베 등에서 게시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위 이메일 주소로 조회해 본 결과 6월23일 오후5시9분 경에 가입 시도한 흔적이 있으며, 이메일 인증은 성공하지 못했다"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거짓말이었으며 위 이메일로 가입한 유저가 누구인지 등등을 좀 더 조사해본 후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184 |
2014-06-24 1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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