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은 상황에도
바뀐애,새똥누리를 옹호 한다는것은
정말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 이라는것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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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부끄러움이나,염치는 가지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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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러난 진실을 알려 줄테니 깊이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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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로비엔 ‘사면’, 규제는 ‘완화’…결과는 해양사고
이명박 정부 20년이 넘은 노후 선박 규제 풀어주고,
지난해 1월 29일 선박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단체의 회장
비리를 저질러도 결국 특별 사면
이명박 임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즉석 안건으로 상정돼 통과
특별 사면 대상자에는 한국선급의 오공균 전 회장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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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은 오회장 재임 시절인 지난해 2월 세월호의 증개축을 승인해줬고,
오공균 전 회장은 해양수산부 출신으로
지난 2007년 4월, 한국선급 회장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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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시기,오 전 회장은 한국선급 직원들을 시켜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보내는 형식으로
로비를 하는 등 각종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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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대법원은 오 전 회장에게 정치자금법 위반죄 등으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의 실형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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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 전 회장은 실형을 선고 받고도 회장직을 계속 유지했고,
결국 재임 기간 중에 판결의 효력을 없애주는 특별 사면 혜택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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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회장은 퇴임 이후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임기 만료를 2개월여 앞둔 지난해 2월.
오 전 회장은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해양수산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iKR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선급의 자회사를 설립했고
퇴임 이후 이 회사의 사외 이사를 맡았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