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몰라본 순천서장 ‘경질’.. 초동수사 미흡

해경이나 육경이나 뭐가 다른가? 그 지역에 서 예민한 사항을 노숙자로 처리를 하다니...무사안일 하시네 정말 정신 못차리네 수사의 ABC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수사를 맡기었으니 고양에게 생선 맡긴격이아니고 무었이던가?신고 | 삭제

변사자 발견시

신분확인을 위해 최초상태, 변사자주변상태,인상착의,
치아상태확인, 소지품수거 , 현장보존 등이
필수요건이건만
초동수사를 어떻게 그렇게까지 엉성하게 하였는지 안타깝다

더구나 순천지역은 유씨의 은신처였는데
검문검색과 수색만 제대로 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이고

최초변사체 발견시
여러가 의심점이 많고 순천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보고하고 지원요청을 하였더라면
광역수사대 수사전문경찰관들이 즉시 순천으로 내려가
최기에 쉽게 해결할 수있었을 것인데

검사지휘조차도 제대로 받지못한거같고
여러가지로 미숙한 업무처리가
논란을 키운거 같아 많이 아쉽다신고 | 삭제

고생은 고생대로 죽을 고생하고
미숙한 업무처리로 욕은 욕대로 다 들어먹고 안타깝다
변사사건처리요령 기본대로만 하였더라면 좋았을텐데

1급지 경찰서이기 때문에 경험많은 배테랑형사들도 여럿있었을 것이고
사회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강력사건일수록
지휘관과
과장, 계장, 팀장 등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정말 중요한데신고 | 삭제

'변사체 발견, 처리 과정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하여
순천경찰서장이 직위해제 되었다

정황상 여러 증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변사 처리했다 한다
최초발견시 80%이상 부패되었으며
시신은 한 달 넘게 순천장례식장 냉동실에 보관돼 있었다함

원칙대로만 처리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고
오히려
순천서 전체가 일잘한 경찰서로 칭송받았을터인데

관할 검찰청 검사지휘를 받지않고
순천서장 임의로 판단하여
변사체를 한달넘게 냉동실에 보관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도대체 무슨 이유였는지 정말 궁금하다

이번사건으로
신분상 불이익을 받는 엄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사 모든 것
원칙대로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않는다

공직에 몸담고있는 모든 사람은
항거불능한 상태가 아니라면
부당한 직무상명령에는 거부의사를 분명히 하여야한다

행위에 대한 최종책임은 결국 행위자가 지기 때문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