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선장을 여관으로 데려가라는
수사계장의 지시를 받고 차에 태워 가려는데 취재차량이 따라왔다”며
“시내를 주행하다보니 여관에 들어갈 상황이 안됐다”★
글쎄 올씨다
수사과 근무하고 경사이면 30대 중반정도는 될 것같은데
그 정도 해경 근무경력이면
통밥으로라도 사리분별은 할 수있을 것이고
아무리 수사계장의 지시라도 부당한 직무명령이면
거부할줄도 알아야지
어쩌다 그렇게 판단력이 흐려져
자신의 목에 올가미가 씌여져 있는데 그걸 모르고
스스로 잡아당겨버려 늪속으로 빠져버리셨는지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수사계장이라는 사람도 경위나 경감일 것이고 401대 중반은 될터이고
두분다 아직 갈길이 멀기만한데
꼼짝없이 범인은닉죄의 정범과 교사범의 형사책임을 져야되고
분위기로 봐서는 신분상 변동이 필연적으로 따를거 같은데
당사자들의 안위는 물론이고 가족들의 앞날이 심히 걱정되오이다
현재상황에서 최선의 방책은
단하나의 거짓과 숨김이 없이 있었던 그대로 진술하고 개전의 정을 보인 후
정상참작을 바라는 것밖에 없을거 같소이다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