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측근 사면 이어 “애들 줄 훈장 챙겼다” 대탈주
<경향신문>이 30일 이명박 대통령이 단행한 친구‧형님친구‧사돈 ‘설 특별사면’을 ‘대탈주’로 비유해 만평을 내보냈다.
거센 비난 여론에도 비리측근 특별사면안을 29일 통과시킨 데 이어 측근 129명에게 무더기 훈장을 수여한 것을 꼬집는 내용이다. ‘국민 법감정’을 뚫고 만든 대탈주 구멍 옆의 벽면에 “5년 동안 잘 말아먹고 갑니다!!-MB와 친인척 측근 일동”이라고 적혀 있다.
<한겨레>는 국정원 직원에게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인터넷 여론조작을 지시하는 모습을 담은 만평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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