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56일째인 10일 세월호 선원들의 첫 재판이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판부가 세월호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세월호 선원들의 현장 동선을 검증하기 위해 현장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재판부는 또한 유가족 대표단의 현장검증 참관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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