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밝혀라” “아이들을 살려내라”.. NYT 정부비판 광고 배포키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18일(현지시간) 뉴욕과 워싱턴 DC, 시카고 등 미국 주요도시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뉴욕타임스 앞에는 검은색 옷에 노란 리본을 단 300여 명의 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진실을 밝혀라” “아이들을 살려내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같은 시각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에서도 120여 명의 한인들이 모여 세월호 침몰로 드러난 한국정부의 반민주주의 행보를 규탄했다. 이들은 최근 뉴욕타임스에 실린 세월호 침몰 관련 정부 비판 광고 복사본을 미국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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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DC,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정부 규탄 집회 (사진출처=이상호 기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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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타 (사진출처=이상호 기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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