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본 “유가족, 바지선 위 의료진 투입 요청한 적 없어”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박승기 대변인은 15일 유가족들이 "바지선위에 의료진 투입을 고 이광욱씨 사망 14일전부터 요청했으나, 묵살했다"는 주장에 대해 "유가족들로부터 그런 요청을 받은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박승기 대변인은 <신문고뉴스> 기자가 "어제 별도로 답변을 주시겠다고 해서 문의해서 확인후 답변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답변을 주시지 않아 다시 질문을 드리겠다"며 "유가족분들이 14일전 바지선 위에 의료진 투입을 요청했는데 이를 묵살했다고 하셨다. 답변을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유가족들이 의료진 투입을 공식적으로 요청한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737)에도 동시 게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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