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홍보 앞장서는 관영방송.. 수신료 인상이 웬말?”
세금 탈루, 부동산 투기 등 개인적 의혹으로 자격논란을 빚고 있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KBS 수신료 인상문제에 관해 “참된 국민방송이 되려면 광고에 의존하고 시청률에 연연하기보다는 수신료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SNS 등 네티즌들은 “국민들은 수신료 폐지에 공감한다”(Bear******), “공감 못해. 지금 수신료 내는 것도 폐지하고파. 시청자들이 봉이냐”(후리**), “정권의 나팔수로 홍보에 앞장서는 관영방송에 시청료 인상이 왠말”(스**), “수신료 인상 빠를수록 좋다했는데, 나는 당신 사퇴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ku***)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이 밖에도 최 후보자의 개인적 의혹에 대한 비난 글들도 잇따라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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