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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발뉴스 지치지 말라” 3백만원 거금 후원구독신청도 잇따라…시민들 대안언론 키우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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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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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0  17:24:43
수정 2012.12.21  1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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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포털 ‘go발뉴스’ 독자가 15년 결혼기념일을 의미하고 싶다면서 ‘나비프로젝트’ 후원금으로 300만원의 큰 돈을 보내와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go발뉴스’의 정기구독자 수도 대선 종료 직후 많이 늘었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SNS에서 일고 있는 ‘대안언론 키우기’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보수정권의 집요한 언론장악의 실상을 경험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적극 언론 지원에 나선 것이다.

   
▲ 고발뉴스 포털 ‘go발뉴스’가 17일~19일까지 대선종합뉴스 ‘생방송 대선 뉴스쑈’를 생방송했다. ⓒ 영상화면 캡처

20일 한 독자는 “어제(19일)는 저희 부부 15주년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참 힘든 저녁이었네요”라며 “이상호 기자님 이하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라고 ‘go발뉴스’에 메일을 보내왔다.

독자는 “결혼기념일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나비프로젝트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세상이 어찌 이러나 가슴 아프지만 서로 힘을 돋아주며 이겨나가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다시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라며 후원금을 보내왔다.

나비프로젝트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go발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익 프로젝트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초를 겪으신 해외 위안소 자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워드리는 사업이다. 내년 3월 싱가포르에 첫번째 소녀상 건립을 목표로 현재 후원 상품을 팔고 T셔츠 판매중이다. 

‘go발뉴스’가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진행한 대선 특별 생방송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동시접속 횟수가 1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네티즌들이 시청했으며 정기구독 신청도 줄을 잇고 있다.

독자들은 구독신청을 하면서 “믿을 수 있는 언론. 희망찬 언론을 위해 힘써주세요”, “앞으로의 5년은 파시즘의 시대가 되리라 봅니다. 양심적 언론인들이 핍박 받을 것입니다”, “지치지 말고 꾸준히.... 지켜주세요. 응원합니다”, “버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이들의 무서움을 알게 해야겠어요. 본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 “얼마 안되지만 힘내자구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나비프로젝트 후원과 'go발뉴스' 정기구독 신청은 go발뉴스닷컴 (www.GObalnews.com) 상단 좌,우측 배너를 클릭하면 각각의 페이지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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