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모’ “부정선거 규탄, 박근혜는 하야하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오후 1시 50분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과 관련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문 의원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이 사건의 본질은 참여정부가 남겨놓은 대화록을 여당이 빼돌리고 대선에 악용한 것”이라며 “국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수호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문 의원을 응원하는 동시 ‘부정선거 규탄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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