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감시단 ‘국정원은 죽었다’ 장례복 퍼포먼스 선보여
3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앞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수 70여명이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국대회를 열고 있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를 중심으로 모인 교수들은 “국정원 해체하라! 박근혜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국정원 감시단’은 장례복을 입고 국정원을 향해 절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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