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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실행 4일 전 尹-손준성 오찬 회동…왜?“尹-손준성-권순정 잇단 오찬 이후 ‘고발사주’ 실행”…野 “대통령이 답할 차례”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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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7  10:11:34
수정 2024.02.07  1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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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검사장이 ‘고발사주’ 실행 4일 전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오찬을 했던 사실이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6일 뉴스타파는 대검찰청으로부터 받은 검찰총장 업무추진비 지출 증빙자료를 토대로, “손준성 검사가 첫 번째 고발장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에게 전달하기 4일 전인 2020년 3월 30일, 당시 윤석열 총장은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수정관)과 서울 서초구 한정식집(명선헌)에서 오찬을 한 것으로 나온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총장이 쓴 업무추진비 내역으로 보면, 2019년 7월 총장 취임 이후 윤석열 총장이 손준성 수정관과 오찬을 가진 것은 이때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2020년 윤석열 검찰총장의 업무추진비 지출 증빙자료에는 ‘고발사주’ 하루 전날인 2020년 4월 2일 윤석열 당시 총장이 권순정 대검 대변인과도 오찬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당시 대변인(현 법무부 검찰국장)은 ‘고발사주’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됐으나, 이후 모두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됐다.

뉴스타파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3월 30일 손준성 검사장과 오찬, 3일 뒤 4월 2일 권순정 대변인과 잇따른 오찬 이후에 ‘고발사주’가 실행됐”고, “더구나 고발사주 직전, 손준성-한동훈-권순정의 단체 카카오톡 대화 내역이 부쩍 늘어났다”고 짚었다.

   
▲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과 공수처 수사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타임라인. <이미지 출처=뉴스타파 해당 보도 캡처>

뉴스타파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손준성 검사, 권순정 대변인과 오찬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나”라고 따져 묻고는 “관련 정보를 보고받고 고발사주를 지시한 것은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꼬집고는 “고발사주 의혹,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답할 차례”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검찰의 ‘상명하복’ 조직 문화를 안다면 손 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받거나 보고하지 않고 고발사주라는 위험한 일탈을 감행했을 리 만무하다”며 “더욱이 손 검사의 고발사주를 통해 가장 이익을 받을 사람은 손 검사의 직속 상관인 윤석열 검찰총장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어 “손준성 검사에게 고발사주 실행을 지시하고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검사들을 고발사주에 동원할 수 있는 사람도 윤석열 검찰총장 한 사람뿐으로 보인다. 이제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답할 차례”라며 “아무리 고발사주의 배후를 감추려고 해도 진실을 끝까지 가릴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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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범행사실 자백하였다 2024-02-08 10:23:33

    윤의 패착이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064703&cpage=1&bm=1

    kbs 대담 중
    윤은 김건희가 디올 백을 받은 것은 정치공작이라 언급했다신고 | 삭제

    • 복지부가 무리수를 두네요 2024-02-07 20:22:41

      전공의 파업 결의-인턴 사직서…정부, 경찰까지 동원 현장점검

      ●전공의 파업 결의…의대생-교수도“단체행동 참여”
      ●정부“파업 시 병원장 처벌, 집단행동 주동자 수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07

      복지부,전공의 수련병원에 집단사직서수리 금지명령
      복지부,의대 증원 반발 단체행동 차단나서
      https://www.fnnews.com/news/20240207

      의사들 집단 사표낼까봐…복지부,전공의 수련병원에‘사직서 수리금지’명령
      https://naver.me/GB5cS신고 | 삭제

      • 뭐가 억울한건데 2024-02-07 17:48:08

        나경원 “김 여사 억울하지만 부주의했던 부분 진솔하게 설명해야”
        “특별감찰관·제2부속실 매듭 지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77863?sid=100

        설명은 니들이나 듣고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국민들이 바라는건 당장 압수수색하고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수사하란거다

        아니 디올백 대놓고 보여주니까 오라고 연락왔는데 뭐가 억울하냐
        金가네가 그전엔 쌩까다 백샀다고 하니 오라고 한게 팩트인데
        여기서 뭐가 억울한 부분이 있는건데?신고 | 삭제

        • 사람 잘못 만나 개고생 2024-02-07 13:21:16

          우리는 건자氏 중심으로 똘똘 뭉치면, 쌀이 생기고 옷과 연탄이 생긴다 !!
          news.zum.com/articles/69189166

          정부 경제 파탄... 매-우 충격적 !!
          amn.kr/46991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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