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여야, 배현진 피습에 “수사당국, 철저 수사” 한목소리이재명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 저릿…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26  10:12:56
수정 2024.01.26  10:15:47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더불어민주당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범인이 배현진 의원임을 알면서 자행한 명백한 정치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며 “우리 사회가 증오와 혐오로 오염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고 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테러의 확산을 막고 혐오 정치를 종식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고는, 수사당국을 향해 “테러범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동기와 배후 등 진상을 낱낱이 밝혀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흉기 테러로 목숨을 잃을뻔했던 이재명 대표도 SNS에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온다”고 적고는 “어떠한 정치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 의원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한다”며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괴한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 중인 25일 용의자가 압송돼 조사를 받는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이날 배 의원을 병문안한 뒤 기자들과 만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찰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고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치가 너무 극단적으로 가니까 자꾸 이런 일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 같다”면서 “우리 정치가 앞으로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하나의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배 의원이 입원해있는 순천향대학병원을 찾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고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져서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범죄 피해, 이런 테러 피해는 진영의 문제나 당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거기에 대한 대책을 잘 생각해 봐야 한다. 경위가 제대로, 신속하게 수사되고 거기에 따른 엄벌을 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인에 대한 테러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사태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심각한 우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고, 폭력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며 “속히 서로를 적대하는 극단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권 모두가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서울마포 뺑덕 엄마 2024-01-26 11:15:41

    【사진】 外信, ‘김건희=마리 앙투아네트’ 부패한 한국 영부인으로 묘사... 국제적 개창피 !!
    - 타임스인디아 “단두대에서 처형된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된 한국의 영부인”
    - 홍콩 신문 “한국 국민의힘, 영부인에게 디올백 받은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압력
    - 프랑스-영국-미국-대만에 이어 홍콩-인도에서 타전된 김건희 영부인 소식
    amn.kr/46742

    윤석열 정권은 國民이 아닌 김건희를 위해 존재하는가 ?
    - 八道江山 술꾼 “이게 진리잖아 !!”
    amn.kr/46515신고 | 삭제

    • 말죽거리 순대국집 간난이 2024-01-26 11:09:02

      【사진】 “바보야, 문제는 김건희야”, 4월 총선 앞두고 국힘당 사분오열(四分五裂)
      - 한동훈 사퇴 파동도 알고 보면 김건희 때문에 발생한 것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모든 길은 김건희로 통한다’
      김건희는 人事 개입은 물론, 국정에도 깊숙이 개입... 김건희 비리 의혹만 수십 가지
      - 자신을 대통령으로 인식한 김건희
      amn.kr/46772

      김건희보다 더 ‘놀라운 이슈’가 없는 尹 정권 !!
      amn.kr/46687신고 | 삭제

      • ★ 피리불며 떠나가는 김삿갓 2024-01-26 11:03:48

        【사진】 祝 결혼 ☞ ‘윤석열-김건희’ 결혼 사진
        awesome-news.tistory.com/271

        時事평론가 김용민 “김건희 性상납, ‘뇌피셜’ 아냐”
        - “피의자 김건희-검사 윤석열 동거, 판례에 피의자-검사의 동거를
        ‘뇌물 수수’로 볼 수 있다고 한다”
        ※ 뇌피셜 ☞ 추측
        etoday.co.kr/news/view/2111104

        【사진】 尹, 피의자와 동거
        - 황교안, 國會서 “윤석열 검사, 부적절한 문제로 징계”
        archive.md/hDoj4

        김건희 ‘명품bag’ 수수 때문에 온통 난리 !!
        amn.kr/46824신고 | 삭제

        • 美 텍사스 애꾸눈 쥴리 2024-01-26 10:57:52

          한동훈 尹에 폴더 人事후 김건희 리스크에 ‘입 꾹닫고’... 민주당 “5천만 국민에게 言語로 답하라”
          - 이재명,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뇌물 받았으면 수사받고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amn.kr/46800

          【美 선데이저널USA】 김건희 광폭행보 이 女人을 어찌할꼬 ?
          - 건국 이후 最初로 감방가는 ‘영부인’될 것
          t.co/8wg3z26PIK

          【동영상】 범죄자 연행하듯
          amn.kr/40470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尹, ‘채상병 사건’ 초기부터 상세한 상황 보고 받아”
          2
          野 “독일 경제지, 尹순방 연기와 명품백 연계 의혹 보도”
          3
          대통령실, ‘채상병 사건’ 자료 입수 후 ‘누설 말라’ 입단속
          4
          박주민 “유병호 가야할 곳은 감사위원 아닌 감방”
          5
          대통령실,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민주주의 퇴행 한 장면”
          6
          ‘R&D 예산 삭감’, ‘졸업생 입틀막’…카이스트 동문들 ‘분통’
          7
          20년간 ‘4조 원’ 삼성전자 광고비가 말하는 것
          8
          서울의대 교수 “파국은 막아야 ” 정부에 공개토론 제안
          9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 정부-의사 간 힘겨루기로 변질”
          10
          野 “고발사주 지시 가능한 자 尹뿐”…공수처, 추가 수사 착수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발행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