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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해임건의안 거부권 행사?… 野, ‘김두관 사례’ 언급민주당 “국회 경고 무시하고 묵살한다면 국민 분노 멈추지 않을 것”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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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30  10:50:37
수정 2022.09.30  1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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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참사’ 관련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해임건의안 수용을 촉구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날 박 원내대표는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국민의 70% 가까운 분들이 순방 외교 잘못을 꾸짖고 있는 상황을 결코 가볍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의회 민주주의를 전면 부정할 게 아니라면 건의 형식이라도 대의기관의 결정 사항을 반드시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해임건의안 처리 과정에 대해 “국민의힘에 여러 입장을 고하고 의사를 반영해 의사일정 시간 등을 배려해드렸다”며 “국회의장이 해임건의안 처리 전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입장 변화가 있다면 야당을 설득해 볼 시간이 있었다”고 했다.

또 “국회의장은 대통령의 진솔한 유감 표명, 외교부 장관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외교안보 라인의 책임 있는 인사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면 해임건의안 철회를 설득해보겠다는 입장으로 끝까지 여당을 설득하고 그 뜻을 대통령실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한 걸로 안다”고 말했다.

   
▲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발의한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안'이 통과된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기자실을 찾아 몇 마디를 밝힌 후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박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 방침을 시사하자 민주당은 “총체적 외교 무능을 방치해 외교 참사를 재발하도록 하겠다니 무책임하고 몰염치하다”고 성토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무엇보다 국회의 해임건의안을 거부하는 것은 입법부에 대한 무시이고 부정”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19년 전, 김두관 행정자치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가결 이후 ‘해임건의 묵살은 월권행위이자 헌법유린’이라고 했던 박진 한나라당 대변인의 발언을 상기시켜 드린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연이은 외교참사에 대해 국민께 용서를 구하고 해임건의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이니만큼 해임건의안 통과는 ‘자유민주적 질서의 승리’라던 한나라당 박진 대변인의 논평을 되새겨보시길 바란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 국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해임건의안을 묵살한다면 외교참사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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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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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 역대급 외교참사 2022-10-04 12:44:18

    尹대통령, 순방 외교 논란에 "많은 성과 거양했다"

    "대통령의 외교활동은 오직 국익을 위한 것"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4_0002035497&cID=10301&pID=10300

    쌍으로 나라망신은 다 시키고 다니며
    국격 땅바닥에 쳐박아버리고나서 참나신고 | 삭제

    • 실시간 윤석열 퇴진 집회!!! 2022-09-30 18:56:36

      실시간 윤석열 퇴진 집회.ytb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00415?od=

      주최 : 윤석열 퇴진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
      일시및 장소
      22.9.30 17:00
      삼각지역 11번 출구

      제발 그만해
      이러다가 다죽어 이XX 들아!

      집회현장
      현재 가두행진중신고 | 삭제

      • 인면수심 천인공노할넘들 2022-09-30 17:12:01

        정경심 측 "낙상으로 디스크 파열"..검찰, 형집행정지 내달 재심사

        https://v.daum.net/v/20220930160303360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어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 필요성을 따진다

        심의위는 정 전 교수가 제출한 자료,
        현장 조사 결과, 의료자문위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 정지 사유가 있는지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신고 | 삭제

        • 尹 지지율 24% 2022-09-30 14:45:30

          '비속어 논란'에 尹대통령 지지율 24%…4%p 하락, 다시 최저치[한국갤럽]

          부정평가 4%p 상승한 65%…"부정평가에 비속어 발언 등 언급 두드러져"
          尹대통령 영·미 순방엔 33% '국익 도움됐다',54% '도움안됐다'

          ▶대통령지지도
          긍정 24%
          부정 65%

          ▶정당지지도
          민주당36%
          국힘당31%
          정의당5%

          *조사개요*
          조사업체 한국갤럽
          조사기간 22.9.27~29일(3일간)
          조사대상 전국 18세 이상 1천명

          https://www.yna.co.kr/view/AKR20220930059400001?inpu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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