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김건희 소환조사 없이 불기소?’… 민주당, 檢 항의 방문박주민 “핵심은 돈의 흐름인데 돈 댄 김건희 조사도 없이 수사 종결?…어불성설”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2.03  17:47:18
수정 2021.12.03  18:01:1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해 소환 조사도 없이 불기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여당 의원들이 3일 서울중앙지검을 항의 방문했다.

앞서 이날 중앙일보는 “도이치 수사 매듭 국면.. 김건희 소환없이 불기소 가능성”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 조주연)가 “이번 주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재판에 넘긴 뒤 이 사건 수사를 잠정 매듭지을 전망”이라며 “김건희 씨에 대해선 별도의 소환 없이 불기소 처분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 배경에 대해 중앙은 법조계와 정치권을 인용해, ‘검찰이 그간 구속된 권오수 회장과 선수 이정필 씨로부터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관여 여부에 관해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하진 못했다고 한다’며 “권 회장과 이 씨가 자신들의 혐의조차 모두 부인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 페이스북>

이날 항의 방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SNS를 통해 “검찰은 아직도 윤석열 전 검사를 검찰 식구로 생각해주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며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은 돈의 흐름인데, 돈을 댄 사람에 대해 조사도 없이 수사를 종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만약 보도된 바와 같이 김건희 씨에 대한 조사도 없이 수사가 끝난다면 이는 봐주기 수사이고, 그 이면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검찰은 도이치모터스와 코바나컨텐츠의 관계도 밝혀내야 한다”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도이치모터스가 왜 다른 행사에는 단 한 번도 후원하지 않고 코바나컨텐츠에만 유독 10차례나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왔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만약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무마의 대가로 후원과 협찬이 이뤄졌다면, 이는 제3자 뇌물죄에 해당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박주민 의원은 “코바나컨텐츠에 대한 수사 속도가 다른 사건에 비해 매우 느리다는 평가들이 있다. 심지어 수사를 안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들린다”며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검찰이 무능한 게 아니라 의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사를 안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든다”고 꼬집고는, 검찰에 재차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페이스북>

같은 날 김용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은 언론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고 전하고는 “물론 다 믿는 건 아니지만 (검찰) 스스로 한 말이 있어 더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1
전체보기
  • ★ 배꼽다방 쥴리마담 2021-12-04 10:19:59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 “自由韓國黨이 망해야 한반도가 산다”
    insight.co.kr/news/152811

    【사진】 청와대 박근혜, 새누리당 지도부와 송로버섯 等으로 황제식사
    - 송로버섯 900g 짜리 : 이탈리아 경매 낙찰가 1억6천만원
    uir.kr/81

    잡것들 !!
    news.zum.com/articles/32440265

    국민의힘 ‘윤석열-이준석’ 폭탄주 만찬...
    v.daum.net/v/20211204004801805

    尹-李, 폭탄주 엄-청 마셨나 ?
    vop.co.kr/A00001604185.html신고 | 삭제

    • 인정많은 옆집 뺑덕 엄마 2021-12-04 09:21:03

      김건희는 남편 윤석열 선거운동 전면에 나설까 ?
      - “김건희, 뒤에 있진 않을 것” vs “나서는 순간 표 떨어져”
      v.daum.net/v/20211116060325223

      【사진】 정대택 실토 “김건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나... 김건희 100% 거짓말, 자백증거도 있다”
      법무부 자료에 고스란히 남은 김건희와 양재택 검사의 불륜관계 !!
      amn.kr/39381

      길거리에서 불륜이냐 ?
      imgur.com/scmGGjH.jpg신고 | 삭제

      • 개껌씹는 거시기 尹 장모 2021-12-04 08:54:58

        ‘쥴리의 남자’에 나타난 결혼 약속 아나운서... 性상납 비화되나 ?
        - 강진구 記者 “당시 윤석열 검사가 김건희와 결혼할 마음이 없었으면,
        대법원 판례에 따라 性상납 뇌물을 받은 것”
        - 김건희, 윤석열 검사와 동거하던 그시기 “아나운서 김범수는 내 남편”... 이중 살림한 정황
        - 정대책, ‘윤석열 검사-김건희 부적절한 관계’를 법무부에 진정서 제출 10여일 후
        윤석열 검사는 김건희와 서둘러 결혼식 !!
        amn.kr/39454

        쥴리, '영부인의 꿈'... 니기미 캭- 퉤 !!
        bytest1.tistory.com/85신고 | 삭제

        • ★ 대구 팔공산 땅꾼 2021-12-04 03:33:59

          ‘윤석열-이준석’ 갈등 극적 봉합... 김종인도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
          v.daum.net/v/20211203225826111

          홍준표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大韓民國만 불행해진다”
          v.daum.net/v/20211117130944071

          【사진】 포승줄에 엮인 김종인, 2억 1천만원 뇌물받아 2년 복역 전과자
          cknews.kr/12272

          홍준표 “내가 검사시절, 김종인은 단 두마디에 뇌물자백 받아”
          news.joins.com/article/27363197신고 | 삭제

          • 용팔이 거시기 딸딸이 치는 쥴리 2021-12-03 21:23:59

            【긴급 속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권오수 會長 전-격 구속기소... 검찰 “윤석열 처 김건희는 계속 수사한다”
            v.daum.net/v/20211203183053092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前 용산세무서장 구속영장 청구
            - 윤석열 '수사 무마' 의혹도 수사 中... 매-우 충격 !!
            v.daum.net/v/20211203205749915

            【사진】 순댓국 먹을땐... “나 ~ 참, ‘쥴리’를 버리고, 새 장가를 가야 하나 ?”
            photo.nocutnews.co.kr/news/5478157신고 | 삭제

            • ★ 쥴리를 일곱번 따먹은 용팔 2021-12-03 20:19:59

              거짓말만 않는 이준석, 윤석열 핵심 관계자 “이준석이 弘報費를 해 먹으려고 한다”
              v.daum.net/v/20211202154256462

              이준석 폭발시킨 홍보本部長이 뭐길래... “선거비 80% 주무른다”
              - 2017년 대선, 자유한국당(현 국힘)은 약 420억원의 선거비 사용 !!
              v.daum.net/v/20211203113211707

              추미애 “대검 특수활동비, 윤석열 주머닛돈… 영수증 없이 어처구니 없이 해 쳐먹어”
              -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84억원’
              hani.co.kr/arti/PRINT/968713.htm신고 | 삭제

              • 죄의식 자체가 없는 노인네 2021-12-03 20:06:42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 장모 “큰 범죄처럼 왜곡보도해 고통스러워”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944

                검찰, 결심 공판서 징역 1년 구형, 공범 김씨는 징역 6월 구형
                기소된 3개 혐의 중 1개만 인정···“전 동업자에게 속았다” 주장
                12월23일 선고 예정···요양급여 부정수급 ‘징역 3년’과 별개
                ----
                무려 4개의 범죄가 합해진 경합범인데
                이게 큰범죄가 아니라니???
                (사문서위조죄,위조사문서행사죄,사기죄,업무방해죄)신고 | 삭제

                • 똥개 2021-12-03 19:55:18

                  【매-우 충격적】 흔들리는 윤석열 호, '예견됐다'는 평가 나오는 이유 !!
                  v.daum.net/v/20211202211500009

                  선거날, 대통령 잘~ 뽑자 !!
                  - 된장 잘못 담그면 1년 웬수
                  - 마누라 잘못 만나면 100년 웬수
                  - 대통령 잘못 뽑으면 500년 웬수
                  이런 작자(作者)가 대선후보... 정말, 못 살아~ !!
                  vop.co.kr/A00001604185.html신고 | 삭제

                  • 그 여자의 정체가 뭐길래 2021-12-03 19:41:12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권오수 구속기소.. 검찰 "김건희 계속 수사"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03512666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권 회장 구속기소
                    의혹 제기 1년 10개월 만에 권 회장까지 닿아
                    검찰, '전주'의혹 김건희씨 수사는 계속 진행 중
                    ----
                    공범들은 모두 구속되었는데
                    정작 범행을 주도한 주범 전주는
                    건드리지도 못하는 전대미문의 희한하고 이상한 사건
                    행방불명 되어버린 검찰의 존재 이유
                    수사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당사자들은 잘알겠지신고 | 삭제

                    • 신무당파 2021-12-03 19:32:41

                      尹 장모, 징역 1년 구형에 "무속인 지인에 속아
                      엄청난 위조로 횡령한 것처럼 알려져 억울"

                      2일 사문서 위조·행사 및 부동산실명법 위반 결심공판서 최후진술

                      잔고 위조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구형‥"무속인에 속았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0415_34936.html

                      "잔고증명서를 위조한건 반성하고 있지만,무속인인 공범 안모 씨에게 속은 것"신고 | 삭제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물 콸콸’ 영상에 ‘尹 자택’ 아파트 주민들 “허위사실 법적대응”
                      2
                      개그맨 서승만, 저승사자 복장으로 국민대 1인 시위 나선 이유
                      3
                      문건으로 드러난 김순호 ‘프락치 의혹’…거짓말 논란까지
                      4
                      “비 이쁘게 왔다” “여자 발 사이즈” 수해현장서 망언 쏟아져
                      5
                      “대통령 사택에 지하벙커? 거짓말 차원 넘는 위헌 발언”
                      6
                      알권리? 권언유착? ‘티타임’과 함께 ‘검찰발 받아쓰기’도 부활했다
                      7
                      “기재부 내부기준도 무시…누구 위한 나라재산 팔아먹기인가”
                      8
                      한덕수 “尹 자택, 비밀보장 통신수단 다 있어, 지하벙커 수준”
                      9
                      ‘밀정’ 의혹 김순호 “주사파 전문지식으로 특채” 황당 주장
                      10
                      주호영 “김성원 장난기” 옹호…네티즌 “사람이 죽었는데 장난?”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