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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청년들이 ‘이재명 선대위’ 합류한 이유“尹선대위, 변화갈망 청년 목소리 외면…사익추구·전리품 챙기기에만 혈안”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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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1  17:21:06
수정 2021.12.01  1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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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20대 청년들이 윤 후보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20대 당원 및 적극지지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팀 공정의 목소리’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 국민의힘 20대 당원 및 적극지지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팀 공정의 목소리’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

이들은 윤석열 후보 지지 철회 이유를 “윤석열 후보 곁에서는, 저희의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 얻지 못할 것임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민주당 선대위 합류 이유에 대해서는 “이곳에는 ‘미안하다’며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다는 대통령 후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저희가 대한민국의 젊은이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팀원들을 대표해 발언에 나선 안승진 씨는 “오늘날의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그리고 윤석열 선대위는 변화를 갈망하여 모여든 청년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사익을 추구하고 각자가 가져갈 전리품을 챙기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종국에는 윤석열 선대위는 이준석 대표의 지위를 부정하며, 패싱으로 일관하여 이준석 대표가 스스로 당무를 거부하게 만드는 사태를 초래했으니, 국민의힘의 청년 세대에 대한 불통 행위는 가히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고 성토했다.

안 씨는 윤석열 후보와 선거 캠프 관계자들에게 “개혁과 혁신에 실패한 당에 실망하고, 나아가서는 탄원하는 젊은 목소리를 듣지 못하셨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특히 윤 후보에 “정녕 청년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까?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계십니까?”라고 묻고는 “청년들은 자신의 고통과 사연을 절절하게 소리치고 싶어도,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께서는 청년들에게 눈을 돌리고, 귀를 막고 청년들의 아우성을 외면하며, 입으로는 공허하고도 실망스러운 말들만을 내놓고 있다”고 꼬집었다.

안승진 씨는 “청년의 미래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청년의날 행사에서의 윤 후보의 발언을 상기시키고는 “작금의 사태가 후보께서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제시하고 싶은 미래입니까? 후보님께서 청년들에게 제시했던 공정이자 상식입니까?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우하는 옳은 방법입니까?”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안 씨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주신 장경태 청년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우리의 청년들을 사랑하며, 사회의 사랑을 받고 싶은 청년으로서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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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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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왕본색 2021-12-03 13:38:36

    .‘최저임금 철폐’ 윤석열 발언에 들끓는 대학가 “우리 생존권 위협”

    2022 대선대응 청년행동,국민의힘 직접 찾아 항의

    https://www.vop.co.kr/A00001604264.html신고 | 삭제

    • 20대 위치로! 실화냐???? 2021-12-02 15:33:37

      20대 위치로! 실화냐????

      https://cafe.daum.net/10in10/Evug/3279?q=

      윤석열후보님 지지하는 이유 여쭤보니

      "어신고 | 삭제

      • 참 단순도하다 2021-12-02 13:22:14

        사망사고 현장서 ‘동료 탓’ 반복한 윤석열 “운전자가 시동만 껐어도…”

        사고 현장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반대 논리 역설하는 모습도

        http://www.vop.co.kr/A00001604239.html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일
        노동자 3명이 사망한 도로포장 공사 사고 현장을 찾아
        동료 노동자의 실수를 비중있게, 반복적으로 언급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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