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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고발 사주’ 尹·손준성·김웅 공수처에 고발‘정치공작’, ‘선거개입’ 등 혐의.. “공수처, 설립 취지대로 신속 수사‧엄정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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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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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8  12:47:20
수정 2021.09.08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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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시민단체가 ‘고발 사주’ 의혹 연루자로 지목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김웅 의원, 손준성 검사를 정치공작, 선거개입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8일 민생경제연구소, 참자유청년연대, 개혁국민운동본부 등 20개 단체는 이들에 대해 2020년 총선을 전후한 일련의 정치공작과 검찰권력 사유화 및 검찰농단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직권남용죄, 공무상기밀누설죄, 선거방해죄, 공직선거법 위반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히며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윤 전 총장에 대해 “손준성 수사정보정책관 등에게 공무원으로서 의무에도 없는 민간인 사찰, 관련정보수집, 고발 사주 행위를 지시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라면 형법상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 손준성 검사에 대해서는 “당시 미래통합당 김웅 후보에게 건넨 것으로 보이는 고발장에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기재돼 있는 법원의 판결문 등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는 내밀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출한 혐의뿐만 아니라, 검사로서 공적으로 취득한 범죄 관련 정보나 공무상 비밀 등을 불법적으로 외부에 누설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검은 총선 기간인 2020년 4월 달에 두 번에 걸쳐서 선거와 관련 있던 정치인 및 선거 후보자들과 언론인들에 대한 고발을 미래통합당에 사주했는데, 선거 전에 고발 사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끌어냄으로서 부당하게 총선에 개입하려고 했던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피고발인들(윤석열, 손준성, 김웅)이 총선 후보자들인 피해자들의 선거에 집중할 자유를 방해하고 심지어는 공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악용해 사적인 보복이나 협박을 가할 의도로 정치공작적 고발을 사주한 의도가 명백하므로 피고발인들의 행위는 선거방해죄 혐의도 매우 짙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수없이 많은 국민들의 분노와 민주 시민단체들의 의지를 모아 피고발인들을 고발한다”고 밝히고는 “공수처가 설립 목적과 취지대로 대한민국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사유화하고 남용‧악용해온 피고발인들을 신속‧철저히 수사해 엄정하게 처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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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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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사정 두지말고 2021-09-09 12:27:58

    “윤석열, 끝장 보자”…사주 의혹 고발당한 최강욱의 직격
    <한겨레>

    최 의원은 ‘고발 사주’ 의혹을 강력 부인하는

    윤석열 전 검찰(춘)장을 향해

    “더러운 입 다물라”

    “당신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

    “끝장을 보자.
    비겁하게 뒤로 숨는 건 이제 끝이다.

    내 앞으로 나와라” 등 강도 높게 비판했다.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성유 형님 2021-09-08 15:05:03

      겹겹 악재 윤석열 最大 위기 !!
      - 與野 주자들, ‘고발 사주’ 의혹 협공... 윤석열, “증거를 대라” 호통
      - 추미애 前 법무부 장관 “궁지에 몰린 범죄자들이 ‘증거를 대라’ 마지막 순간에 써먹는 말투”
      -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 처가 관련 의혹... 메가톤급 폭발력
      - 홍준표, 全國 여론조사 야당 대선후보 선호도 : 홍준표 32.5% - 윤석열 29.1%
      v.daum.net/v/20210906040825642

      누깔이 확- 돌아가도록 위스키 폭탄주 마셔~ !!
      vop.co.kr/A00001530947.html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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