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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尹 언론사주와 비밀회동’.. 법무부에 감찰요청황희석 “대검 반응 보니, 검찰총장이 앞뒤 분간 못해…사서 감찰 부르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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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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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8  17:24:51
수정 2020.09.08  17: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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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의 ‘비밀회동’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해달라고 법무부에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민주언론시민연합과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윤 총장에 대한 ‘감찰요청서’를 법무부에 접수했다.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된 방상훈 사장을 당시 중앙지검의 최고책임자인 윤 총장이 만났다면 이는 검사징계법 및 검사윤리강령 위반이라며 감찰을 해달라는 게 진정서 취지다.

   
▲ <이미지 출처=뉴스타파 보도영상 캡처>

이들은 “만약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피고발인인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다면 부적절한 만남을 넘어 현행법 위반 사유”라며 “법무부가 감찰을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 “윤 당시 지검장 외에도 해당 회동에 동석한 검사가 추가로 있는지도 확인해 엄히 징계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7월 뉴스타파의 해당 의혹 제기에 대해 당시 대검은 “공개된 일정 이외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면서도 “비밀회동할 이유도 없고 비밀회동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관련해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검의 반응을 보자면, 사건에 관계된 자를 사적으로 만나는 것은 공무원행동강령에 위반되고 결국 국가공무원법 위반 사유가 된다는 점(합법/불법)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더 나아가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이 앞뒤를 분간하지 않고 사건관계인이자 족벌언론의 총수를 사적으로 만난 행위가 적절하지 않다는 점에 대한 무감각도 보여주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일종의 도덕불감증, moral turpitude!”라며 “사서 감찰을 부르는 모양새”라고 평했다.

   
▲ <이미지=2018년 12월4일, 고발뉴스TV 방송 당시 영상 캡처>

한편,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뿐 아니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도 심야에 ‘폭탄주 회동’을 벌였다는 의혹도 지난 2018년 12월 고발뉴스를 통해 제기됐다.

이상호 기자는 최근 고발뉴스TV <미디어비평>에서 해당 보도를 재조명, “만일 우리의 취재대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홍석현 회장으로부터 향응을 받았다면 두 사람은 그날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밝혀야 한다”며 “제기된 의혹에 따라 공직자인 윤석열 총장에 대해서는 김영란법 등 위법사항이 발견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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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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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20-09-09 02:48:41

    윤짜장 곧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될 것이다
    공수처 설치신고 | 삭제

    • 똥개 젖짜는 향단이 2020-09-08 22:33:47

      【서울의소리】 사표내고 싶어도 못 내는 윤석열 검찰총장, 이유는 ?
      - 尹이 사퇴하면 바로 찬밥 신세, 가족(장모.처) 수사 실시
      - 윤석열이 거시黨 대선 후보가 되면, 장모와 처 事件 - 검언유착 事件 등이 대대적으로
      검증되어 윤석열은 피투성이가 되고... 아마 제2의 안철수가 되고 말 것이다
      amn.kr/37308

      윤석열 장모 내연남 ? 최욱은 누구 ?... 매-우 충격 !!
      lissang2.tistory.com/57

      궁정동 安家에서 즉사한 독재자의 양아들의 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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