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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코로나19 방역방해’ 사랑제일교회에 구상권 청구[고발뉴스 브리핑] 9.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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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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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1  07:33:39
수정 2020.09.01  08: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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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온라인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미통당이 새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의결했지만, 내부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의원총회에서부터 상당수의 반발이 나온 가운데 당명 확정의 최종 절차인 상임전국위원회 등을 과연 통과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국민의 힘’인지 ‘국민을 힘’인지 속내가 알고 싶다만... 별로 안 궁금함.

2.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내에 의료계와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원점부터 재논의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의료계는 이러한 미통당을 믿고 국민 곁으로 가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여태 아무 당론 없이 정부 욕만 하더니 뭘 믿으라는 거야 대체~

3.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 재확산은 임시공휴일에 쿠폰 뿌려댄 정부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대통령께서는 남 탓하고 특정 집단에 죄를 뒤집어씌우는 갈라치기, 여론몰이 정치를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양반은 그냥 의료 봉사를 하든 달리기를 하든 해야 좀 조용할 텐데...

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딸과 관련해 오보를 낸 조선일보 관계자 4명과 소문을 맞는 것처럼 발언한 강용석 변호사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그러면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도 곧 제기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법개혁을 했어야 할 양반이 밖에서 언론개혁을 하고 있으니 짠하다...

   
▲ <이미지 출처=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5. 보수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허위사실 유포로 윤석열 총장과 KBS 기자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국 전 장관을 고발했습니다. 법세련은 조 전 장관이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글들을 조목조목 따져 고발했습니다.
이 양반들 하는 짓 보면 고소장 쓰느라 심심하지는 않겠어... 재밌냐?

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역학조사 거부 또는 방역활동 방해 행위 등으로 논란이 인 사랑제일교회 등을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키로 했습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소송 전담팀을 꾸리고 관련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빼먹지 막고 반드시 국민 혈세를 되찾아 오는 걸로~

   
▲ 815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지난 8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에서 열고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실패 인정을 촉구하며 전광훈 목사 등의 명예훼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국민집단소송 의사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7. 개신교계 단체가 '개신교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전광훈 목사 퇴출과 대면 예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광훈과 극우 기독교의 행위에 대해 방조하고 묵인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쩌다 기독교가 안하무인에 후안무치한 집단이 돼버린 건지...

8.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차명진 전 의원이 퇴원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김문수TV'에 출연해 “코로나19 재확산을 광화문 집회 탓으로 세뇌하는 질본은 양심선언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뇌가 아니라 김문수랑 댁부터 뇌 CT 좀 찍어보지 그래~

9. 경남 창원시가 광복절 집회 참석을 부인해 온 40대 여성에게 3억 원의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자신은 물론, 접촉자들을 줄줄이 코로나19에 걸리게 한 이유로 치료비, 검사비 등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합니다.
거짓말하고 숨기고 싶은 짓을 대체 왜 하냐고... 전광훈이 책임진 데?

10.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자체,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니 간만에 책장 좀 펼쳐봐야겠어요~

11. 페이스북은 허위정보 확산을 억제하고 온라인 뉴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JTBC와 제휴해 한국에서 제3자 팩트체킹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페이스북 정책에 따라 정치인에 대한 발언은 팩트체크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의 거짓말은 어디서든 면책 특권이 있는 모양이네... 제길~

12.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외국인'으로 불리는 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가 131년 전 미국 언론에 기고한 '조선어' 기고문의 원본과 번역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기고문에는 "한글은 완벽한 문자”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위대한 한글을 미국 사람도 아닌 우리가 더 사랑해야지 말야...

   
▲ 헐버트 박사의 '뉴욕 트리뷴' 기고문 <사진제공=뉴시스>

13.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을 내린 한국 사법부를 규탄하는 광고가 내걸렸습니다. 광고 게재는 한국 시각으로는 지난 3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나라 망신은 손정우보다 우리 사법부가 더 시키는 거 맞지? 아 쪽팔려~

14. 아베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실제 이유는 코로나19 대응 실패와 각종 정치 스캔들에 관한 책임 회피를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아베 총리의 사의 표명 시기가 여론이 나빠진 시기와 겹친다고 전했습니다.
하여간 세상 어디나 있는 것들은 하나 같이 얍삽하기만 한 건지...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해 5월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활비 뇌물’ 관련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오늘 예정이던 의사 국시 일주일 연기 “추가 연기 없다".
피감기관에서 '황금열쇠' 받은 국회 수석전문위원 해임.
'정치공작' 원세훈 전 국정원장, 항소심서도 징역 7년.
사랑제일교회 "밤길 조심해라" 조합원에 문자·전화 협박.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035명에 55억 구상금 청구한다. 
‘땅콩 회항' 사건 폭로 박창진, 정의당 당대표 출마.
'5·18 막말' 김순례, 동문회장 출마에 동문들 '반대 서명'.
검찰, 이재용 부회장 기소 방침 심의위 불기소 권고 불응.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어떤 어려움에서도 기회를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

어떤 조건 속에서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 일만 찾아 핑계를 만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공에 가깝게 가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어려움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관문으로 여기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나를 양보하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9월의 시작도 건강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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