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청와대·총리실도 ‘압색’하는 檢, 임은정·서지현 사건은 기각.. 왜?김어준 “檢, ‘우린 누구도 못 건든다?’…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 너무 당연”
  • 1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9  09:48:00
수정 2019.12.19  10:02:2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이미지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캡처>

검찰이 국무총리실을 압수수색 하자 방송인 김어준 씨는 “엄격한 불편부당에 대한 검찰의 소신이 검찰 자신에게도 적용되느냐”고 일갈했다.

김 씨는 19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방송에서 “검찰이 올해 서지현, 임은정 검사의 고소·고발 관련해 대검찰청과 부산지검에 청구한 압수수색에 대해서도 검찰은 그렇게 불편부당 했느냐”며 이 같이 지적했다.

최근 검찰은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고발한 ‘검찰 내 공문서 위조 무마’ 건과 관련 경찰이 재신청한 부산지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 관련기사 : 임은정 고발 ‘檢 공문서 위조’ 압색 영장 또 기각…치외법권?

또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과 인사보복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검찰 간부들을 직무유기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도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관련기사 : 檢, 임은정 이어 서지현 고소건도 ‘압색 영장’ 기각

이를 상기시키며 김 씨는 또 “작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길병원 수사 무마 의혹을 포함해서 그 이전 검사 비위 관련한 검찰청사에 대한 압수수색, 단 한번이라도 받아준 적 있느냐”고 따져물었다. 

이어 “검찰청사 뿐만 아니라 검사 개개인의 비위에 대한 경찰의 인신구속 영장, 단 한번이라도 받아준 적 있느냐”며 “청와대조차 압수수색 하는데 그 추상같은 기준이 왜 자기 자신들에게는 전혀 적용이 안 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냥 ‘우리는 누구도 건들 수 없다’ 이거 아니냐”며 “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너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MBC, 여전히 복원중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MBC, 여전히 복원중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최근 MBC 보도가 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
“<23.5> 지구가 기울어져 아름답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23.5> 지구가 기울어져 아름답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지난달 26일 4부 ‘호흡은 깊게 : 고산’을 끝으...
조성실 “연합정당 참여 안 한 게 정의당 욕심 때문이라고?”

조성실 “연합정당 참여 안 한 게 정의당 욕심 때문이라고?”

21대 총선이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
김양순 팀장 “<저리톡> 추심 저널리즘 하겠다”

김양순 팀장 “<저리톡> 추심 저널리즘 하겠다”

시청자의 사랑은 받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KBS...
가장 많이 본 기사
1
경향 “‘진혜원 녹취록 기자’ 비난하면 법적대응”…임은정 “아쉽다”
2
‘검사장 실명 폭탄’ 투하 직전 유시민 모습 공개…“쪽 팔려서..”
3
조선일보 ‘제보자 공격’에 MBC 기자 “‘사주 도덕성’ 녹취록 공개”
4
검사장 ‘MBC에 보낸 문자’ 재주목…유시민 “나라면 채널A 고소”
5
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6
최강욱, 채널A 기자 “사실 아니라도 좋다” 발언 공개
7
검사장이 ‘나 아니다’ 하면 끝?…檢 되레 MBC에 “자료 내놔라”
8
유시민, ‘검언유착’ 의혹 ‘尹최측근’ 실명 언급.. 언론 반응은?
9
‘n번방 공작’ 방법까지 제시한 김어준 “설마 이리 어설프게?”
10
김종인 “과반 주면 한달 안에 방역체계 완성” 발언에 네티즌 ‘부글’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