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4.16연대 “광화문 ‘세월호 기억관’ 테러.. 警, 배후 수사하라”“자한당 바통이어 태극기세력이 불법 천막 설치.. 이후 테러사태 벌어져”
  • 1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3  10:12:20
수정 2019.05.13  10:16:37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4.16연대는 60대 여성의 ‘세월호 기억공간’ 훼손을 ‘세월호 기억관 테러 사태’로 규정하고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사진출처=4.16연대 페이스북 페이지>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1일 밤 10시35분경 ‘세월호 기억공간’ 벽면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세월호 기억살인’ ‘문재인’ 등의 문구를 적은 60대 여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는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 등은 일체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16연대는 12일 성명을 내고 “지난 5년간 없었던 천인공노할 테러 사태가 벌어졌다”고 분개, “이 테러 사태는 자유한국당이 광화문에 장외집회를 열고 불법천막을 설치하려다 실패하자 5월9일 태극기 테러 세력과 대한애국당이 그 바통을 이어 광화문 광장에 불법 천막을 친 후에 벌어진 사건”이라고 짚었다.

이어 “지난 달 5주기를 기해 자유한국당과 대한애국당과 같은 극우세력들의 세월호에 대한 테러 공격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우려하며 “경찰측에 304명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존엄한 공간이자 서울시의 공공시설을 보호하지 못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에 “범죄자에 대한 일벌백계는 물론이고 뻔히 유추되는 테러 배후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4.16연대 페이스북 페이지>

아울러 4.16연대는 이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사진을 공개하고는 서울시에 “이번 일의 근원인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극우 테러세력의 불법천막을 단 한시도 허용되지 않도록 조속히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정당의 나눠먹기식 KBS 이사 선임 구조 바꿔야”

“정당의 나눠먹기식 KBS 이사 선임 구조 바꿔야”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이하 KBS 새노조)가 지...
“학교 자율에 맡겨서 무책임하다는 비판 속상해”

“학교 자율에 맡겨서 무책임하다는 비판 속상해”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의 개학이 몇 차례 연기된 ...
이재정 “함께 꿈꾸며 결과물 만드는 행복한 의정활동 하고 싶다”

이재정 “함께 꿈꾸며 결과물 만드는 행복한 의정활동 하고 싶다”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 활동...
“<나는 기억한다>, 5.18 젊은 세대가 가슴으로 공감하길”

“<나는 기억한다>, 5.18 젊은 세대가 가슴으로 공감하길”

지난 18일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 ...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홍문표 ‘한명숙 수표’에 최강욱 ‘대법원 판결’로 반박
2
최경영 “조선일보 ‘할머니 배고프다+윤미향 5채’ 제목 보도, 쓰레기”
3
前지청장 “88회 아닌 20여회”…최강욱 “그건 괜찮나? 순사질”
4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5
“‘韓 G7 초청’에 日충격…막는 논리 때문에 수출규제 못 풀어”
6
임은정 “죽은 검사들에게 계속 외칠 것…김홍영을 기억하라”
7
윤상현發 <조선> 단독 ‘가짜뉴스’.. 조슈아 웡 직접 해명
8
백은종 “응징은 민주주의 악법에 저항하는 것..다음은 윤석열”
9
결정적 진술 “채널A 법조팀은 A검사장을 라고 부른다”
10
“동양대 표창장 평가대상 아냐”…같은 재판 다른 ‘제목’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