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민주 “한국당 현행범…나경원 의원실 대학생들처럼 연행해야”“선진화법으로 50명 날아가더라도 ‘법위에 군림’ DNA 뿌리 뽑아야”
  • 9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6  17:43:03
수정 2019.04.26  18:14:2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문희상 의장이 패스스트랙 법안 접수를 위해 국회 의안과에 경호권을 발동한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의안과 앞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헌법수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국회 점거 사태에 대해 26일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실을 점거한 대학생들은 즉각 연행해갔다”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이 강력하게 대응해달라고 해서 경찰이 즉각 투입돼 학생들을 연행해갔다”며 이같이 비교했다. 

지난 12일 대학생 22명은 나 원내대표의 국회 의원실을 기습 점거해 50여분간 시위를 벌였다.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학생들을 끌어냈고 경찰은 현주건조물침입죄 현행범으로 연행해 갔다. 당시 한국당은 잇달아 논평을 내고 “국회가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며 엄중 처벌을 요구했다(☞ 검찰총장실 점거했던 한국당 “대학생들 엄정 처벌해야”)

홍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더한 상황이다, 불법적으로 국회를 마비시켰다”며 “경찰이 들어와서 강제 연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홍영표 원내대표와 장병원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을 방문해 경찰 동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표는 “현행범이기에 경찰을 동원하는 것까지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유인태 사무총장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표는 “국회의원이 자신의 방에서 6시간이나 불법 감금을 당해도 속수무책이고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이 70여명에게 겁박 당해 병원에 실려가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법을 접수하고 회부하는 통로인 의안과가 마비되는 것은 국회 자체가 마비되는 것과 똑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표는 “국회가 나서서 정상화시키는 조치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 여야 3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총장실을 방문해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에게 자유한국당의 의안과 불법 점거 관련 항의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장병완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사진제공=뉴시스>

아울러 이 부대표는 “자유한국당 의원 몇 분이 유인태 총장을 찾아와서 ‘우리도 불법인 것을 안다’고 고백했다”며 “또 중재를 요청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부대표는 “중재는 최소한 쌍방과실일 때나 가능하다”며 “고발 취하를 요구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하는데 타협할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박홍근 의원도 “현행범이 분명하다”며 “국회의장, 사무처에 요청해 경찰을 동원해서 바로 체포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일명 ‘빠루’라고 불리는 쇠 지렛대를 들고 온 것에 대해 박 의원은 “한국당이 경호원들의 공물(公物)을 탈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경호권이 발동돼 회의장 문을 열기 위해 경호관들이 빠루를 갖고 온 것”이라며 “그것을 뺏어다가 마치 민주당이 폭력을 행사한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는 뻔뻔함에 기가 찬다”고 비판했다.

김종민 의원은 “의안과를 점거하고 법안이 접수되는 팩스의 선을 끊고 컴퓨터 전원을 차단하고 직원의 손을 폭력으로 가로 막았다”며 “이 사람들 머리 속에는 법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법은 자기들의 권력으로, 집단적인 폭력으로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박정희, 전두환 불법‧폭력 세력의 DNA가 남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회 선진화법으로 한국당 의원 50명이 한국정치를 떠나는 사태가 오더라도 법위에 군림하는 집단적 폭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6일 아침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의안과 문을 열려고 할때 사용한 쇠 지렛대(빠루)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관련기사]

민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9
전체보기
  • ㅎㅎ 2019-04-26 21:51:50

    문제인씨 팟방 똥강아지 김어준이 있는 데요 뭘
    김어준이 적당한 선에서 문씨 패밀리 뺑끼통을 문씨 부부 뺑끼통으로 잘라 주겟지요 뭘 ㅎㅎ
    문씨 패밀리 뺑끼통은 모면햇네요
    다 팟방 똥강아지 김어준 덕입니다신고 | 삭제

    • ㅎㅎ 2019-04-26 21:49:49

      개쌍도 인간쓰레기 문제인씨는 택사스 주지사 처럼 부부암살단 하듯이
      부부 뺑끼통 하시려나
      아니면 문씨네 패밀리 뺑기통 하시려나 ㅋ신고 | 삭제

      • ㅋㅋ 2019-04-26 21:47:43

        개쌍도 창녀 박근혜 구속 ㅋㅋ
        난 하지 말라고 햇다
        허나
        구속은 잘한거다 ㅋ
        504 문제인씨가 대기 하고 있으니간 ㅎㅎ신고 | 삭제

        • 2019-04-26 21:43:48

          노무현 리명박 박근혜 문제인 4선 홍길똥 대통령을 해처드신
          JTBC 니에미 개보지 하수구 씨궁창 개씹걸래 방송국 사주이신
          일상이 못진오빠 쌩양아치 홍석현니미 님 잘낫어 절말 ㅋㅎㅎㅎ신고 | 삭제

          • 2019-04-26 21:41:50

            JTBC 쓰레기 씨궁창 하수구 개씹걸래 방송국 사주이신
            일상이 못 진오빠 홍석현니미가
            현대판
            홍길똥이냐 ㅋ너 홍길똥이 족보냐 ㅎㅎ
            노무현때 부터 정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가지고 놀으시게 말야 ㅋㅋ신고 | 삭제

            • 2019-04-26 21:39:47

              개쌍도 인간쓰레기 문제인씨 사모님으 640만불 중간 가로채 접팔개 꿀꺽햇다는 말은 않하겟슴니다
              허나
              그 한화 70억 돈주인은 JTBC쓰레기 씨궁창 하수국 방송국 홍가들 돈이란것은 꼭 밝히고 씹슴니다
              그러하니
              개쌍도 인간쓰레기 문제인씨 하야를 하십시요신고 | 삭제

              • ㅎㅎ 2019-04-26 21:28:56

                아니 내가 전날 나물캐러 같을 때는 물티슈를 주하면서 못 밧는데
                담날 가니간 개보지 씨궁창 딱은 물티슈 한두장도 아니고 좆도 많데 ㅋ
                뭐 때씹을 햇나 아니면 번호표 뽑고 그자리 몇대가 릴레이 씹을 햇냐 ㅋ신고 | 삭제

                • 2019-04-26 21:24:21

                  한국당 개보지 잡년님들
                  꽃대신 울동네 멋진오빠 노가다 양아치들이 타고다니시는 에쿠스 손석희 타고 다닌 에쿠스 요술마차 주자창 시위를 하세요 개보지 잡년들아 퉤 ㅅ 씨궁창 구린내 똥내 난다 퉤 ㅅ ㅎㅎ
                  에쿠스는 요술마차다 90처먹은 송장된 할머니도 내릴때는 안나경같은 색꼴로 변신해 내리니간 ㅎㅎ신고 | 삭제

                  • 양날의 검 2019-04-26 20:50:53

                    칼끝이 하루아침에 여대생들에게서 자기들에게로 날아든 자유매국 꼬라지.
                    이것이 독든 성배의 최후 말로이고 악법으로 흥한자 악법으로 망한다. ㅉㅉㅉ신고 | 삭제

                    박종철 교수 “금강산 관광 재개, 한국 정부 하기 달렸다”

                    박종철 교수 “금강산 관광 재개, 한국 정부 하기 달렸다”

                    지난해 평화 무드였던 한반도가 지난 2월 말 베트남...
                    “문재인 공약, 추상적인 게 많아…대부분 진행중”

                    “문재인 공약, 추상적인 게 많아…대부분 진행중”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맞아 지난 9일 <문재인미터...
                    “검경 수사권 조정은 어느 한쪽이 나빠서가 아니야”

                    “검경 수사권 조정은 어느 한쪽이 나빠서가 아니야”

                    여야 4당이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
                    “의석수 능가했던 촛불 에너지, 소방직 국가직화에서 재현될 것”

                    “의석수 능가했던 촛불 에너지, 소방직 국가직화에서 재현될 것”

                    지난달 강원도 속초·고성 산불로 다시 소방직의 국가...
                    가장 많이 본 기사
                    1
                    최순실 지시하고 박근혜 “예예예”…90분 ‘정호성 녹음파일’ 공개
                    2
                    제주 재래시장 도는 황교안에 시민 “생쑈하지 말라”
                    3
                    이재정 “왜 저를 피하십니까”.. 권은희에 ‘끝장토론’ 제안
                    4
                    전광훈 “황교안, 장관직 제안…총선서 빨갱이 다 쳐내야”
                    5
                    심재철 ‘5.18 보상금’ 받아놓고 “알아볼것”…전우용 “셀프 청문회?”
                    6
                    조선일보, 경찰 뿐 아니라 군인·교사 진급에도 간섭한다니
                    7
                    5.18 생중계 안하고 예능 방송한 채널A
                    8
                    주진우 “‘마루바닥 은닉’ 등 증거인멸에 김앤장 깊숙이 개입, 딱 걸려”
                    9
                    김상교 ‘버닝썬 특검·청문회’ 국민청원…母 “끝까지 싸울 것”
                    10
                    김용장 “5·18, 전두환의 정권찬탈 위한 시나리오.. 美도 알았다”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