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文대통령, ‘김정은 답방’ 트럼프 공감대 이끌어냈다한반도 평화 정착 거대한 흐름.. 자한당, 낙오자 되지 않으려면?
  • 1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1  16:37:42
수정 2018.12.01  16:54:1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 G20 양자정상회담 접견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답방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청와대에 따르면, G20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북미회담 개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기 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을 위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살게로 센터에서 열린 G20정상 리트리트(비공식자유토론) 모두 발언에서 이를 언급했다.

그는 “현재 남북한 사이에서는 군사적 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며 “남북간의 군사적 긴장완화가 미북간의 비핵화 협상의 진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조속히 열려 싱가포르 합의의 구체적 이행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 평화의 기반이 되고, 세계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2차 북미정상회담, 김정일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정부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에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낙오자가 되지 않도록 이제는 철지난 색깔론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등 남북화해협력에 초당적, 전향적으로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유우성 “조작한 검사들에 대한 처벌 이루어져야”

유우성 “조작한 검사들에 대한 처벌 이루어져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
“‘박수환 문자’ 인용 보도 안 하는데 자정이 가능할까?”

“‘박수환 문자’ 인용 보도 안 하는데 자정이 가능할까?”

로비리스트인 박수환 뉴스컴 대표의 문자가 네티즌의 ...
“스포츠 미투는 스포츠계 민주화 운동”

“스포츠 미투는 스포츠계 민주화 운동”

지난달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금메달리스트인 심석희 선...
99년 ‘PD수첩’ 그 후.. 만민중앙교회에선 무슨 일이?

99년 ‘PD수첩’ 그 후.. 만민중앙교회에선 무슨 일이?

지난달 29일 MBC 에서 ‘만민중앙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1
이준구 교수, 조선일보 작심 비판…“무지막지한 왜곡보도”
2
임은정 검사, 문무일 총장 등 검찰 간부 국민들에 공개 고발.. 왜?
3
유시민 “조선일보식으로 한겨레가 종편4사 편향 분석한다면?”
4
“‘박수환 문자’ 인용 보도 안 하는데 자정이 가능할까?”
5
도올 “한국당 냉전체제의 좀비들…태극기부대 길거리교회”
6
여야4당 ‘선거제 패스트트랙’ 공조에 한국당 “총사퇴 불사”
7
‘5.18망언’ 자한당, TK서 지지율 급락.. “집권가능성 우려”
8
나경원 “워싱턴 핵공격 가능” 위협까지 하며 ‘종전선언 신중론’
9
‘박수환 문자’ 지상파·일간지 보도 0건…언론인들 ‘분노 유발’ 해명들
10
‘MB 병보석’ 두고 이재오, CBS김현정 앵커와 설전.. 왜?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