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노승일 “최순실 독일 재산, 4명 조사하면 된다”박영선 “데이비드윤‧KEB하나 이상화 전 법인장, 특검에 수사 의뢰”
  • 5

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0  10:47:46
수정 2017.01.10  11:00:1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최순실씨의 독일 재산 상황에 대해서는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독일 현지법인장, 박승관 변호사, 윤영식씨(데이비드 윤), 장남수 대리를 조사하면 된다고 말했다.

노 부장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노 부장은 독일에 머물렀을 당시 “이상화 지점장과는 주로 은행 업무 볼 때 연락했고 부동산도 몇 건 추천을 받았다”며 “최순실씨와는 직통으로 연락이 됐다”고 말했다.

또 “박승관 변호사도 최순실씨 독일 재산에 대해 많이 안다”며 “지금 비덱 호텔이나 정유라가 독일에서 마지막으로 묵었던 집도 박 변호사가 소개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 부장은 “추후적으로 내가 나가고 나서 삼성의 자금 관리를 전체적으로 한 것은 장남수 대리”라며 “지금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지목했다.

이에 박영선 의원은 “네 사람을 불러와야 완벽한 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최순실씨의 독일 재산 관련 최씨의 독일 생활 조력자인 데이비드 윤과 당시 KEB하나은행의 독일 현지법인장이던 이상화 글로벌영업 2본부장에 대한 특검 수사를 의뢰했다.

박 의원은 “데이비드 윤은 최순실씨의 카톡에 등장하는 사람”이라며 “독일내 재산관리자로 부동산 구입에 관해 알선해줬다”고 지적했다.

또 “최씨가 처음 독일에 정착했을 때의 상황과 관련된 자료를 다 갖고 있다”며 “특검에서 수사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상화 법인장은 최순실씨 부동산 구입 및 은행전담 업무를 담당했다”며 “카톡의 통화내역을 증거로 특검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정유라씨 특혜 대출과 최순실씨의 해외 재산 은닉 및 자금세탁과 관련해 유착 의혹을 받고 있다. 정유라씨가 덴마크 체포 당시 이를 해명하다 편법증여 의혹까지 불거졌다.  

[관련기사]

민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5
전체보기
  • 해외 재산 추적하고 정유라 D 2017-02-01 04:22:14

    그래서 특검은 상화 전 KEB하나은행 독일 현지법인장, 박승관 변호사, 윤영식씨(데이비드 윤), 장남수 대리 조사했나 ? 왜 아무 소리가 없나 ?

    정유라는 검사 보내 데려온다더니 어찌 꿩 궈먹은 소식 ?
    바쁜데, 뭐 보내고 뭐고 할 거 없이, 메일과 전화해도 다 뒤집어 쓰는데, 굳이 원시 시대도 아니고, 가뜩 모자란 인력을 빼서 보낸다 할 때부터, 데려올 의지가 과연 있나 싶었는데, 빨랑 빨랑 데려다 DNA 검사부터 해라.

    지 자식이 아니라니 맞는가 싶다.
    박통하는 말 다 거꾸로 들으면 사실이더라.신고 | 삭제

    • 엄닥터 2017-01-13 20:13:46

      노승일씨 자랑스럽습니다~~~~신고 | 삭제

      • 이동화 2017-01-11 11:06:51

        노승일은 국민이지켜야 합니다.
        정말 용감합니다.신고 | 삭제

        • 아이고 2017-01-10 15:39:50

          이 양반이 나라를 구하네
          이분 어디 안전한 곳에 직장이나 그런 것 구해드리면 안되나요??신고 | 삭제

          • 똥개 젖짜는 장모님 2017-01-10 11:53:14

            ◈ 【JTBC 보도】
            - 金監院, 최태민 一家 18년간 '해외자금 반출 내역' 확인
            news.zum.com/articles/35259385

            - 노승일 "외교부 고위층, 최순실 母女 도와… 수시로 통화"
            news.zum.com/articles/35259219

            - "박근혜, 三星 이재용 3차 독대서 지원액까지 특정"
            news.zum.com/articles/35259266

            ◈ “최순실, 독일 영주권 계획… 튀려다 잡혔네”
            goo.gl/jTwi7J

            ◈ 삥 뜯어...
            news.zum.com/articles/33159747
            .신고 | 삭제

            안진걸 “바로 기본료 폐지 어렵다면 순차적으로라도 해야”

            안진걸 “바로 기본료 폐지 어렵다면 순차적으로라도 해야”

            최근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KT 환급금’이 올랐다...
            ‘셜록’ 박상규 “사건 이면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셜록’ 박상규 “사건 이면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삼례 나라 슈퍼 3인조 살인 사건과 익산 약촌 오거...
            최강욱 “청와대, 검찰내 낙마 관련 움직임 포착한 듯”

            최강욱 “청와대, 검찰내 낙마 관련 움직임 포착한 듯”

            새 정부의 과제는 적폐 청산이다. 짧게는 9년 길게...
            이재정 “인사청문회 무용론? 판단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이다”

            이재정 “인사청문회 무용론? 판단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이다”

            20대 국회가 시작된 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황교안, ‘국정원 댓글’ 결정적 단서 靑에 상납?…철저 조사해야”
            2
            호사카 교수 “일진회처럼 최근 일본 논리 퍼뜨리는 한국인 부쩍 늘어”
            3
            이용호 “靑 모든 문서가 범죄집단 문서 아니다”…네티즌 “자한당 논평인줄”
            4
            조원진, 방통위원장 청문회서 ‘궤변’…박홍근 ‘팩폭’
            5
            박범계 “靑 공개 문건, 증거능력 갖추면 상상 못할 후폭풍”
            6
            [이상호의 사진GO발] 2년전 이상호 MBC 구내식당 눈물 사진 다시 회자
            7
            최저임금 16%인상 ‘기가 찰 노릇?’…홍준표 공약 살펴보니
            8
            홍준표 ‘1시간 봉사’에 ‘갑질’ 장화신기…네티즌 “주민들 들러리 세워”
            9
            김홍걸 “홍준표, 류석춘 임명…눈치 안보고 극우강경으로 가겠다는 것”
            10
            이순진 합참 “대통령 9분 모셨는데 전역 앞둔 군인 격려 처음”…정청래 “보기좋다”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기사제보 : 02-325-076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발행/편집인 : 김영우  |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