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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파문’ 심재철 윤리특위 사퇴, 최고위원은 계속“부적절 처신 사과드려”…1주일 칩거 최고위원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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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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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28  09:31:44
수정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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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을 감상하고 이후 거짓해명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8일 국회 윤리특위 위원직을 사퇴했지만 새누리당의 최고위원직은 계속 하기로 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었기에 유구무언([有口無言)”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야당과 여성단체 등은 윤리특위 위원직 뿐 아니라 최고위원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으나 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복귀했다.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성의 벌거벗은 몸을 감상하다가 들통난 사건 이후 6일만이다. 심 최고위원은 이후 당 최고위원회의도 불참하고 보좌진과 당 지도부와도 연락을 끊고 칩거했었다.

앞서 심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누드사진을 보고 있는 모습이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후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 죄송하다”고 해명했지만 직접 인터넷 검색창에 ‘누드’라는 단어를 직접 입력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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