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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담화는 ‘훌륭한 문장’ 뉴라이트 이영훈 망언 모음”[아이엠피터] 이영훈,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 뉴라이트 교과서포럼 공동대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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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9  10:08:41
수정 2015.09.09  1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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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학자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아베 일본 총리가 발표한 전후 70주년 담화를 ‘진중하게 쓰인 훌륭한 문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교수는 9월 8일 열린 ‘선진사회만들기연대 역사포럼 창립 기념 강연회’에서 “격동의 역사에 대한 나라마다의 기억은 각각의 처지가 달랐기 때문에 결코 같을 수가 없다”면서 “부드러운 얼굴로 각자의 기억을 존중하는 가운데 시선을 함께 미래로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교수는 “한국인들이 역사를 직시하지 않고 이웃 나라와의 갈등을 멈추지 않는 것은 죄다 강포한 민족주의의 위력에 눌려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성숙한 인간에게 역사는 인간의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성찰하는 대상일 뿐 (그것을 가지고) 얼굴을 붉히며 싸우는 것은 곤란하다”며 “한 기억을 다른 기억으로 대체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교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뉴라이트 교과서포럼의 공동대표 출신입니다. 지난 2004년 MBC 백분토론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마치 공창이나 성매매 업소처럼 인식하며 조선총독부가 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하지 않았다는 게 명백하지 않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사과하러 가서도 ‘우리 사회의 도덕능력을 고양시키는 방향으로 역사를 청산하고 성찰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뜻으로’ 얘기했다는 이영훈 교수는 2014년 새누리당 대혁신 토론회에서 ‘박정희와 이승만을 독재라 부르지 말아야 한다’며 그들의 독재를 가리켜 ‘권위주의 정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일본인들은 이영훈 교수의 주장을 찬성하고 지지하는 한국인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리포터 ‘아이엠피터’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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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미노 2015-10-21 11:07:23

    지랄도 풍년이네신고 | 삭제

    • 차주현 2015-09-09 14:22:43

      이런 것들이 교수로 있으니 서울대학교가 세계 일류 대학으로 발전하지 못하는거지...신고 | 삭제

      • 시다바리 2015-09-09 14:10:33

        일본에서 몫돈이 입금되겠구만. 일본극우파들의 시다바리가 교수도 하는구나. 개나 소가 교수하는게 나을듯. 뉴라이트라고 쓰고 일본극우 시다바리라고 읽는다.신고 | 삭제

        • 기분 몹시 나쁘다 2015-09-09 11:45:43

          자기 민족을 교묘한 말로 이렇게 멸시하는 사람도 있구나

          - 잔혹한 일본놈들이 철도를 건설한 것은 수탈한 물자들을 일본으로 신속하게 가지고 가려고 한 것이다. 근대형 인간으로 인도한다고? 일본 철도에 큰절이라도 하지 그러냐?

          - 짐승같은 일본놈들이라서 대한제국의 소녀들을 데려다가 위안부로 생고생을 시킨거 아니니? 일본놈들이 도덕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남의 나라 소녀들이 필요했다니?

          - 이승만 박정희가 독재자들이 아니면 민주주의자들이였니?
          정말 기가막히네
          일본이 그렇게 위대해 보이면 차라리 일본가서 살지 그러냐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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