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이재명 “4대강 등 혈세 낭비만 없어도 무상복지 해결”
  • 3

이계덕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3.19  11:25:16
수정 2015.03.19  11:27:1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교복 등 복지를 확대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19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무상복지는 돈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너무 살기 힘들어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보도블록 공사를 쓸데없이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최소화하고 또 세수 누락되는 부분을 철저히 관리하고 불요불급한 부분들 조정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돈이 남아서 하는 일은 아니다"면서 "결국은 예산을 어딘가에서 마련해야 하는데, 대개는 부정부패적 요소, 예산낭비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예를 들면 4대강, 자원외교 등에 들어간 엄청난 돈들, 지방자치단체도 그런 요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또 "부자감세 해준 것, 법인세 감세 해준 것만 해도 엄청나다 거의 수십조에 해당하지 않나?"면서 "또 자원외교 한 100조 날렸다고 한다. 4대강도 수십조 날리고 있는데, 이런 것만 안 해도 지금 논쟁되고 있는 모든 무상복지 논쟁 다 해결하고도 남는다"고 단언했다

이 시장은 "급식문제는 의무의 일환"이라고 강조하며 "군인에게 밥을 주듯이 국민들한테 부여된 교육의 의무 이행에 필요한 비용이기 때문에 부담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홍준표 경남지사가 주장하는 선별적 복지와 관련 "이게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그 대상이 학생들이기 때문에 민감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인이 아니고 학교라고 하는 공간에 밀집돼 있고 집단화돼있고 그 대상이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너는 부자, 너는 가난, 너는 가난증 제시하고 밥 먹어라, 이렇게 하게 되면 심각한 교육적 상처를 입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75003)에도 함께 게재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이계덕 특파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그날 2015-03-20 21:57:51

    어느분 말처럼~재벌,강남 일부연예인들,정치하는종자들,언론인들만 잘쳐먹고 뒤질 왕서방 같은 세상은 명박이때 부터 시작되어 박근혜가 매듭지어 국민들을 거지로 만들고 저항마저 못하게 꿀어 앉히려고 절차를 밟고 있는것 갔다~그위의 빽이 누굴까? "너희들 마음 먹은대로 꿈이 이루어 질까?"신고 | 삭제

    • 성남시민 2015-03-20 04:01:45

      언제나 올바른 이재명 시장이 있어
      성남시에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있는 국가에서 살게 된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습니다.신고 | 삭제

      • 올가미 2015-03-19 18:08:27

        시장님!앞으로 쥐몰이가 시작된것,갔습니다~당할것도 없으시겠지만 역으로 올가맬 밧줄은 잊지마시고 준비하시기를....신고 | 삭제

        가장 많이 본 기사
        1
        “尹가족회사 공흥지구 99% 소유…토지보상금 독식”
        2
        조수진, ‘尹 선대위 입’ 임명 첫날 ‘포르노 배우’ 발언 논란
        3
        국힘 청년 대변인 ‘쓴소리’에 정진석 ‘반응’.. <조선>의 해석
        4
        ‘투기’ 누명 벗은 손혜원 “남은여생 목포 발전 위해 살 것”
        5
        김웅·윤석열 고발사주 무혐의?…“공수처 문 닫으려나”
        6
        손혜원, 항소심서 ‘목포 부동산 투기’ 누명 벗었다
        7
        ‘이재명 때문에 국힘 합류 결심?’…이수정의 화려한 ‘전적’
        8
        김건희 신한증권 계좌내역 중 ‘지워진’ 금융거래 정보
        9
        캠프 관계자, 열공TV 여기자 폭행…윤석열은 ‘모르쇠’
        10
        열린민주,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소환 수사 촉구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1-55 2층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