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
|
| 학교비정규직 노조 "영양사 대부분 비정규직 처우개선해야" |
|
| 닉네임 : 이계덕 |
2014-06-18 10:58:10 조회: 977 |
|
|
|
|
|
학교비정규직 노조 "영양사 대부분 비정규직 처우개선해야"
[고발뉴스 sns 특파원] 이계덕 기자 =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18일 오후 4시 30분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의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양사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책임지는 전국의 학교영양사들의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직종의 전문성과 경력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현재의 교육부 임금체계로 인해 영양교사와 같은 일을 하면서 월급은 50% 정도밖에 되지 않는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경기지역의 학교영양사(비정규직)들이 6월 18일(수)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 앞에 모여 신임 교육감 당선자와 교육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교급식 현장 개선방향 및 급식 안전 담당자인 영양사의 처우 문제에 대해 지역별로 인수위원회와의 간담회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아이들의 행복한 밥상은 영양사들의 처우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의 확대와 안정화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는 영양사들의 현실이 알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8792 |
2014-06-18 10:58: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