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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좌파에만 있는 이유? 홍준표네는 ‘들어줄 이 없다’ 절망 때문”

박진 활동가 “웃고 미투 조롱하는 ‘위드유’ 행사…누군가는 고통 속에 있었을 것”

  • 민일성 기자
  • |
  • 승인 2018-03-07 17:00:13
  • |
기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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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읽어보니 2018-03-07 19:00:02

    자유당 여성당원들과 여성 극우들이 불쌍해보이네요.
    문재인 정부에서 미투운동이 활발해진 이유를 생각해 봤어요. 촛불혁명으로 정의로운 대통령을 뽑은 사회적 환경이 피해자에게 용기를 주었다고 생각해요.
    자유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자유당 집회에 가서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기다리니 두 사람은 나타나지 못하다가 류여해씨가 돌아간 후에 나타나서 뒤늦게 집회를 했다는 뉴스가 생각나요. 용기있는 여성에게 비겁한 자유당이라 생각했어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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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2 2018-04-03 22:52:16

      사족 붙이지말고 핑계 대지말고 결과를 보자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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