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朴, 세월호 참사 당일 피부과 시술 의혹

아. 조선 중앙 통신의 보도가 사실로 확인되는 구나. 조선 중앙통신에서 세월호 7시간 동안 제 낯짝 펴는 시술을 했다고 보도를 한적이 있음.신고 | 삭제

세월호 당일과 대략 6개월전의 청와대 출입기록을 뒤져보면 단서가 나오지 않을까. 지난 대정부질문때 청와대 관계자가 그냥 지나쳐도 CCTV와 출입기록 등 기록이 남는다고 하던데.신고 | 삭제

11.8 오늘 뉴스룸에 뜬 강남성형외과 김원장에 대한 vip의 남다른 챙겨줌이 많이 이상하네요! 입막음용이 아닌지...?!신고 | 삭제

피부과 시술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면 사실을 얘기하고, 이해를 부탁했을겁니다.
당시 핑계거리가 마땅치않아 욕을 많이 먹으면서도 대꾸를 못했겠지요.
지금 피부시술 핑계를 대려니 나중에 증인이 나오거나 이제 핑계를 대는거에 대해 다시 으혹이 붉어질 수 있어 그냥 묵히고 있는거 아닐까요.
국감을 하며서 경호원들에게 진실을 얘기하도록 명령을 내리면 진실이 밝혀지겠죠.신고 | 삭제

일부러 세월호 사건날에 한거지 저런 상황을 일부로 만들어 다수가 참가하는 관계자회의를 못열게 한것 회의를 하면 구조에 관련된 여러가지 조치를 공개적으로 명령할수 밖에 없을테니 김기춘과 국정원은 a한테는 b가 구조를 책임질테니 나서지마라고 하고 b한테는 a가 구조를 할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식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아무도 구조를 않하는 상황을 고의로 만듬신고 | 삭제

의료계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하고, 만일 그 정도가 아니라면 박대통령이 몇시간 전에 인지상태가 머물러 있는 것처럼 말한 이유가 매선침 시술에 들어가기 위해 프로포폴 등을 맞기 전에 이미 세월호 사고를 인지하고 초기 구조상황에 대한 오보를 접한 후에 안일하게 시술에 들어갔다는 말이 됩니다. 아예 몰랐던 게 아니란 거죠. 멀쩡한 상태에서 인지한 마지막 정보가 그거니까 마취에서 덜 깬 상태에서 참모진이 일러준 상황보고는 잊어버리고 몇 시간전의 인식 그대로 발언한 겁니다.신고 | 삭제

마치 치매걸린 노인처럼 바로 직전에 들은 상황보고는 잊어버리고 몇 시간 전의 시점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엉킨 인지(認知) 상태로 말했기 때문에 항간에 돌고 있었던 박대통령의 마약설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습니다.
만일 이상호 기자님의 추론이 맞으려면 한 가지 더 추가되어야 할 추론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선침 시술로 인해 7시간만에 나타난 것이 맞다면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선 몽롱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고상황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도 몇 시간 전의 상황에 대해 말할 정도로 정신이 오락가락 할 수 있는 건지신고 | 삭제

박대통령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구조가 힘듭니까?'라고 했다는 것은 초기 언론의 오보사태, 즉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고 전원 구조 또는 구조 가능이라고 했던 시점에서 상황 인식이 멈춰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월호 사고 직후 최초 인지 시점부터 7시간이 지나기까지 상황에 대한 보고도 받고 중대본에서 카메라 앞에 앉기 직전에 참모들로부터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것이 분명한데(그러지 않았다면 바로 참모진들은 문책하고 그로 인해 실수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했어야 했죠)...신고 | 삭제

이상호 기자님의 추론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400여 명의 국민들이 바다에 빠져 300여명의 생사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7시간만에 나타나면서 마치 상황보고를 전혀 못 받은 사람처럼 말했다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상식적인 전제에서 출발하셨는데요. 이 추론의 키 포인트가 '구명조끼' 발언에 있듯이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도 그 발언에 있습니다. 만일 매선침 시술과 수면마취로 인한 실언이라면 그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신고 | 삭제

이건 국기문란을 넘어 국기광란이다
근무시간대낮에 대통령이 마취상태로 헌정중단을 했고 더구나 세월호 우리자식들이 죽어가는데 미용을위해 그런짓을 했다면 정말 천벌을 받을것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