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가족에 남긴 심리학 교수의 ‘잔혹한 예언’

모두 맞는 말씀이네요.
이 무능하고 파렴치한, 막장 정부를 보면서 끝이없는 절망과 분노를 느낍니다.
이제, 차갑게 죽어간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신고 | 삭제

마음은 아프지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유가족중 한분이 장례절차에서 최하의 수의와 절차를 밟고 장례를 치루셨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치뤄지기 때문에 세금을 낭비할수 없다시면서 망사의 수의도49만원짜리 최하를 입히고 치루셨다는데 올바르신 맘인건 알지만 세금내는 국민으로써 더 좋은걸로 못해드리는게 더맘아프네요 일도 못하는 공무원 더많은 세금을 축내기 위해서 농땡이 중인데~~ 이미 벌어지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 국가든 청해진 회사든 보험회사든 최상으로 모두 보상을 받으십니오. 돈으로 시간을 돌리고 해결은 되지 않지만 적게 받아봐야 국민이 좋아 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써는 잘못한사람 책임을 물을것이 돈밖에 없네요. 몇몇공무원 말실수 하고 사직서를 냈지만 그게 사직서로 끝날 상황은 아니죠 사직서란것은 금민세금인 연금을 100%받기에 저런 무책임한 사람은 명예로운 사퇴가 아닌 짤려야 하는겁니다신고 | 삭제

솔직히 며칠동안 일부러 뉴스를 안보려고했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와 무기력에 우울해지기까지 해서요.
이글을 보면서 이시간까지도 팽목항에 있을 가족분들을 어떤 방법으로든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체육관으로 보낸 물품 지원뿐 한게 없었으나
앞으로 이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부모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돕고 싶습니다.
저도 고민하고 고발뉴스에서도 일반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에대한 방향
제시 부탁드립니다.신고 | 삭제

인터넷 뉴스도 이제 믿을수 없는 요즘입니다.. 사이트 메인에 있어야할 기사들은 검색해서 찾아야 읽을수 있더군요... 정말 좋은 기사봤구요.. 마음에 많이 남네요... 모두들 힘내십시요..신고 | 삭제

하아...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모르겠네요...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