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상황을 이유로 5·18 진상조사를 반대하는 것은 반공과 북한의 위협을 앞세워 인권을 탄압하고 민주화 요구를 묵살한 신군부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이같은 태도가 과연 바른정당이 강조하는 ‘보수의 본진’·‘따뜻한 보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신고 | 삭제
이정웅2017-08-24 22:50:47
과거를 뉘우치지않고 뻔뻔하게 이제와서 역사를 통째로 능멸하려는 인면수심의 짐승만도못한자를 심판하는것은 이나라에 정의를 수호하는데 초석이될것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신고 | 삭제
나유니2017-08-23 21:31:48
아픈 역사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그 죄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며 후세에 부끄럽지 않을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주어야 할지요. 정의를 물려줄 것인가요? 거짓과 폭력과 무책임이 난무했던 아픈 역사만 남겨줄것인가요 ?신고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