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때 ‘어버이연합 박원순 집회 지시’ 국정원 직원, 朴정권때 청와대 근무”

참 가관인다. 관변단체를 정부에서 운영을 하다니
국민소통비서관이 국민분란 작업을 한 것이구나.
이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당치나 한 일인가.
온갖 여론조작은 물론이고, 관제대모 및 시위
이게 깡패들이나 하는 짓거리지 정상적인 국가에서
할 일인가?신고 | 삭제

1975년 11월 22일 유학생 간첩단 사건을 다룬 뉴스타파의 '조국이 버린 사람들' 편을 보면 대한민국에 유학 왔다가 간첩으로 몰려 엄청난 지옥을 맞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때 김기춘이 대공수사국장이였다고 한다)

간첩으로 몰린 어린 학생들 중에 죽음보다 가혹한 고문을 당하여 아직도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박정희 정치는 청와대 정치고 중앙정보부 정치라고 하면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이야" 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41년이 지났건만 이름만 바꾸면 너무 똑같지 않나?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