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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가까이서 뒤 따르라”.. 朴 ‘조문연출’ 들통<경향> “인근 주민으로 밝혀져”.. ‘유족동원설’ ‘박사모설’ 추측 난무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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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30  19:58:45
수정 2014.04.30  2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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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연출’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정부 핵심관계자는 “미리 계획했던 건 아니지만 청와대 측이 당일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 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해당 노인이 유족인지 아닌지 확인은 안 했다”고 덧붙였다.

부탁이란 ‘대통령이 조문할 때 대통령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것으로 실제로 박 대통령이 조문하는 동영상을 보면 정부 관계자가 해당 노인을 박 대통령 근처로 안내하는 장면이 나온다.

   
▲ ⓒ 다음 '아고라'

박 대통령의 ‘조문’ 사진이 보도되자 유족 측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는 박 대통령이 해당 노인을 위로하게 된 경위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고 유예은 양 아버지 유경근 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께서) 분향소 안에 어떤 할머니 한 분을 대동하고 분향을 한 뒤 사진을 찍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궁금해서 어느 분이신가 수소문을 해 봤는데 희한하게도 아는 분이 없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논란이 확산되자 “조문 연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분향소에는 조문객도 계셨고 유가족도 계셨고 일반인들이 다 섞여 있었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가운데 한 분이 대통령께 다가와 인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 29일 박 대통령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시점은 일반인 조문이 시작되기 1시간전인 오전 9시쯤이어서 일반 조문객들은 없는 상황이었다.

“분향소에는 조문객도 계셨고 유가족도 계셨고 일반인들이 다 섞여 있었다”는 민경욱 대변인의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라고 <노컷>은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경향신문>은 합동분향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깨를 감싸고 위로한 여성은 분향소 인근 주민으로 조문 차 방문했다 우연히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경기 안산 초지동 주민 오모씨(73)는 이날 <경향>에 “어제 분향소에서 박 대통령을 만난 사람이 맞다”며 “유가족은 아니다”고 밝혔다. 오씨는 조문을 마치고 뒤로 돌아보다 오씨와 마주친 박 대통령이 “유가족이세요?”라고 물으며 손을 내밀었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 온라인커뮤니티 등 SNS를 중심으로 박 대통령 ‘조문연출’ 사진에 등장한 할머니가 ‘박사모’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관련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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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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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brm 2015-05-07 15:34:16

    허~얶 한숨~~~!?신고 | 삭제

    • 김근석 2014-05-03 09:13:03

      근데 이런 억지를 부리는건 도데체 이유가 뭘까요?? 싫다는건 자유지만 없는말,사진,이유 조작해서 갇다붙이는건 어떤 저의인가요...고의적인 매고, 선동, ,,,,,,북이 원하는거잔아요,,그러니까 종북,좌빨 ,빨갱이 얘기가 절로 나오지요,,ㅉㅉㅉ신고 | 삭제

      • 유언비어날조조사원 2014-05-03 02:19:34

        YouTube에서 박근혜 할머니 증거 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4AQVdEfS1-Q&feature=youtube_gdata_player

        4월30일 노컷뉴스에서는 이렇게 조작보도했지만 그 다음날 cbs에서는 오류를 인정하고 정정보도 했지요.
        5월2일자 진실을 알리는 자료입니다.

        YouTube에서 박근혜 할머니 증거 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4AQVdEfS1-Q&feature=youtube_gdata_player신고 | 삭제

        • lux3 2014-05-03 02:13:43
        • rlagnsgl 2014-05-01 19:17:02

          이런것들을 위해 내 세금이 나간다는게 한심스럽네요 어떤 사고방식이길래 이런 상황에 저런 꼼수를 쓸까요 동영상보니가관 구경하며 따라오던 할머니 보좌관이 뭐라하니 우는 시늉합디다 개콘보다 잼있는 코미디 한편보왔네요신고 | 삭제

          • swim00 2014-05-01 18:05:24

            이런 이런
            밑에 분이 말씀하신 영상도 보고
            http://m.cafe.daum.net/parkgunhye/U8YZ/623393/comments?listURI=%2Fparkgunhye%2FDqeW%3FboardType%3D
            여기에서 사진 보았읍니다만
            대체 위에 트윗사진은 몬지요
            설마 여기도 누군가를 한쪽으로 모는 그런 분들이 많은가요?
            여기서 만큼은 일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글을 쓴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는 위 트윗글이 사실인줄 알고 글 올렸다가 지웁니다
            제발 여기서는 확실한 사실만을 의심없이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신고 | 삭제

            • 노자영 2014-05-01 15:06:49

              인간이 아님신고 | 삭제

              • 섬지기 2014-05-01 12:43:50

                김미란기자님 보세요.
                이 할머니가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정치행사참여를 한번도 한적이 없다라고 했더라구요.
                그런데 2년전 박근혜후보 할머니 악수거부 라는 사진이 이슈가 된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할머니가 박근혜가 손이아파서 그런거지 절대로 그럴분이 아니라고 해명 인터뷰도 한적이 있구요. 뭔가 수상한 할머니 조사해볼만 한것 같은데요.
                네이버에서 박근혜 악수 라고 치면 사진 동영상이 나옵니다. 비슷한 할머니가 아니고 이 할머니 맞습니다.
                뒷조사 한번 해보세요. 청와대에서 용돈타 쓰는건 아닌지....신고 | 삭제

                • 막장 2014-05-01 10:30:05

                  우리는...
                  어쩌면...
                  5년짜리.막장드라마를 보고 있다....
                  막장 중에 막장...신고 | 삭제

                  • 영우 2014-05-01 10:26:04

                    조문이란,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喪主)를 위문함. 또는 그 위문'라고
                    사전에 기록되어있다.

                    조문을 왔으면 분향을 하고, 상주들을 만나서 애도, 위로를 하고 자리를 떠나는 것이
                    우리가 배우고, 실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왜?신고 | 삭제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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