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지옥생활’ 담은 <살아남은 아이> 북콘서트 열려
3일 오후 7시 서울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살아남은 아이> 저자와의 만남 북콘서트’가 열렸다.
책의 저자이자 형제복지원 피해자인 한종선씨와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전규찬씨, 배우 김의성이 참석해 희대의 인권 유린 사건으로 불리는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형제복지원을 바라보는 우리가 누구나 그 사건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공범자일수 있다고 경고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