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개 광고 눈길.. 네티즌 “새롭고 강력한 귀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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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리더십’을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뜨에 비유한 ‘말이 안통하네뜨’ 패러디 이미지 ⓒ (@mrbl****)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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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네뜨’와 ‘참죠경제’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광고다. 취임 1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리더십’에 답답함을 풍자한 패러디물이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SNS 등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티즌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에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로 유명한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한 ‘말이 안통하네뜨’란 게시물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죠 경제’시리즈도 박 대통령이 약속했던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못한 데 대한 불만을 다각도로 꼬집은 패러디물이다.
최근엔 사무용품 전문업체의 광고가 인기다. SNS 이용자들은 소음 차폐용 귀마개를 한 박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새롭고 강력한 귀마개(@Uoo**)"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광고대상감이네ㅋㅋㅋ(@6002_*******)”라며 게시물을 만든 네티즌에 탄복했으며, “헐...미쿡에서 만든걸까?(@pave***)”. “'이 업체도 미운털 박히겠네(@holicc******)”, "입에 맞는 제품도 기대합니다(@avante***)" 등 다양한 의견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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