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 ‘위안부 소녀상’ 김운성·김서경 조각가가 제작
서울시 성동구는 29일 백범 김구 선생의 탄생일을 맞아 금남시장 앞에서 백범학원을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백범 선생은 1949년 성동구 금호동 330번지(현재의 금호동 4가 548-1)에 아동 교육기관인 백범학원을 세웠다. 이 기념비는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김서경 조각가가 제작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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