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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친형 장례식장이 진원지?…“참석자 명단 조사해야”31번째 환자, 청도 방문 사실 부인했지만 GPS로 확인…CCTV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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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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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1  12:25:01
수정 2020.02.21  14: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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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이 21일 오전 출입 통제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이 치러진 사실이 알려지며 코로나19 대거 확산의 진원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이만희 총회장의 친형 이모씨의 장례식이 있었는데 적지 않은 신도들이 참석했다. 

‘슈퍼 전파’ 사태의 중심에 있는 31번째 확진자(61세 여성, 한국인)도 비슷한 시기 청도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31번째 환자는 부인했지만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GPS) 조사를 통해 방문 사실을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20일 브리핑에서 31번째 환자가 2차 감염자일 가능성도 있다며 “유사 시기에 발병한 몇 명의 환자들이 더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도 어딘가에서 공동 노출됐다”고 말했다. 

청도군과 방역당국은 21일 청도경찰서에 대남병원 장례식장 폐쇄회로(CC)TV에 대한 조사를 공식 요청했다. 31번째 환자가 지난 1일과 2일 실제 문상을 왔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1월 31일부터 2월2일까지 경상북도 청도의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오신 부천시민이 계시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덕천 시장은 “당시 그곳에서 신천지 이만희 교주 친형의 장례식이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장 시장은 “부천시 안에 있는 신천지 관련시설에 대해 방역을 했다. 현재 2회 방역 중”이라며 “시설은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가 장례식장 방문자 명단 공개에 협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어준씨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교계에 협조를 구해 장례식 참석자들 명단을 구해 방역당국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총회장의 가족인 만큼 간부들이 다 모였을 것”이라며 “고위급 간부들, 중국이나 일본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던 분들도 귀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김씨는 “31번째 환자 혼자 전파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규모가 크다”며 참석자들 확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이 21일 오전 출입 통제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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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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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주 친형 장례식 2020-02-21 14:09:40

    이었다니까
    교주와 그가족 친인척들,장례식장에 거의 상주하다싶이한
    교계 관계자들 모두 이미 감염되어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교주 친형장례식이었으니까
    전국에 산재해있는 신천지교회 관계자들은
    암암리에 거의가 장례식장 방문하였을거다

    외부 노출을 극도로 경계하는
    사실상 폐쇄적 점조직형태로 운용되는 집단이기 때문에
    이들의 자체정화능력에 의지하여
    신분노출이 필연적일 수밖에없는
    자진검진을 바라는 것은 사실상 무리가 있을거다

    현상황이 해법을 찾기위한 해결책이 난감한 이유이다
    절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들지말고 중지를 모아라신고 | 삭제

    • 그렇다 배후가있을 가능성 농후 2020-02-21 13:48:26

      우리사회의 분열과 혼란을 노리고
      누군가가 일부러 퍼트린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당장 병원 CCTV 와 장례식장 찾은 조문객 명부 확보 확인해보면
      정치권 과 사회유력인사중 어느누가 그동안 신천지와 연결되어 있었는지
      바로 확인되고 완전 빼박증거가 될것이다

      거기에다가 장례식장에 답지한 조화 보낸사람 확인까지 되게되면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어버린다

      워낙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온 코로나 19 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지금부터 잠못드는 생지옥 불면의 밤이 시작될 것이다신고 | 삭제

      • 일부러 퍼뜨린 게 아니면 왜 숨 2020-02-21 13:16:53

        배후가 분명히 있다 본다.
        수사.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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