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검찰개혁’ 촉구 대규모 서초동 촛불.. “지난주 규모 넘어섰다”시민들, SNS로 현장상황 실시간 중계.. “모든 것이 촛불시민의 힘”
  • 6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5  19:26:54
수정 2019.10.06  09:29:5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5일)도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시민들의 목소리가 서울 서초동 일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 <시사인>은 집회 시작(오후 6시) 30분 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미 지난주 촛불집회 규모를 넘어선 듯하다”며 “서초대로 사방으로 시민들이 자리를 잡고 앉았고, 예술의전당 쪽도 모두 차고 있다”고 전했다.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주최 측 관계자는 집회 시작 직전에 “질서유지를 도와주시는 경찰분들이 현재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예술의전당을 넘어 우면산 터널까지 터준다고 한다”며 “우면산까지 (촛불로) 가득 채워달라”는 안내 방송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서초동 촛불집회에는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태극피켓’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 관계자는 관련해 “보수세력이 태극기를 선점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태극기를 민주시민의 상징으로 되찾아오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촛불로 물든 서초동 일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아이디 ‘@zqijV5*********’는 트위터에 “촛불이 횃불이 되고 횃불이 들불이 되어 썩어빠진 검찰을 불태우고 새로운 검찰의 싹을 틔우자”고 적었다.

또 트위터 이용자 ‘@park_*****’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이뤄진 놀라운 검찰 개혁 진도를 정리했다”고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고는 “이 모든 것이 열심히 서초동에서 또 집에서 함께 검찰개혁과 조국 장관 수호를 위해 애써주시는 촛불 시민의 덕이다. 집회에 나가계신 모든 분들께 응원과 감사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 5일 부산지검 앞에서 부산시민들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 go발뉴스

한편, 부산지역에서도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이 켜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찰적폐’, ‘언론적폐’ ‘친일적폐 청산’을 위한 제2차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렸으며, 이날 집회는 고발뉴스 유튜브를 통해 서초동 촛불집회와 함께 이원으로 생중계됐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유구무언 2019-10-06 16:17:35

    ●경찰, 5일 촛불집회서 2명 현행범체포.. '조국 반대' 인사로 확인●

    보수측 인사 2명, 5일 서초동 촛불집회에서 경찰 폭행해 현장 체포
    '서초동 촛불집회' 참석한 인사들 연행된 이는 '0명' 유지

    [헤럴드경제] 5일 서초동 촛불집회 현장에서 경찰을 폭행한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된 2명은 ‘조국 반대’ 행사에 참석했던 보수측 인사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신고 | 삭제

    • 유구무언 2019-10-06 14:46:26

      ●보수단체 청와대 인근 농성장에서 농성자들끼리 폭행●

      (연합뉴스) 보수단체의 청와대 인근 농성장에서
      농성 참여자들이 서로 다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60대 A씨와 40대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 소속인 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 도로에서 노숙 농성 중
      술을 마시고 소란을 부리던 A씨를 B씨가 말리다가 서로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신고 | 삭제

      • dembira12@gmail.com 2019-10-06 08:52:49

        그런 가운데 환자를 또 다시 소환해 15시간을 조사한 검찰
        그리고 조사한 내용도 이미 기소해서 조사할 권한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표창장에 대해 불법조사하고
        15시간이나 조사해놓고 실질적인 조사는 3시간이라는
        야비한 언론플레이나 펼치는 검찰

        없어져도 할 말이 없는 검찰
        아니 어쩌면 없어지는게 사회정의에 부합할지도 모르는 검찰
        공수처 설치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대한민국 검사,판사놈들 자녀 표창장하고 일기장 수사일까?
        그것이 지금 검찰이 지금 외운 듯이 지껄이는
        법과 원칙에 의한 수사이려나?신고 | 삭제

        • 정의우파 2019-10-05 20:53:42

          그 더러운 손으로 태극기 들지 마라
          자유대한민국을 모독하지 말아라
          좌파놈들아
          이 개싸움패거리들아신고 | 삭제

          • 세상의다리 2019-10-05 20:14:39

            윤성열은 눈이 없는거냐 귀가 없는거냐 지금 이 함성이 안들리냐 검찰개혁하고 지난개천절날 광화문 집회때 국가전복 예비음모했더 주동자를 색출해서 하루속히그배후를 밝혀랴 할것이다신고 | 삭제

            • 가족 인질범 윤새와 졸개들 처단 2019-10-05 20:05:09

              이제 사표내고 물러날 때는 이미 지났다.
              윤석열은 이제 막장으로 들어섰고
              총선 때까지 할 수 있는 패악질은 다 할 거다.
              그래서 계속 간다. 서초동으로.신고 | 삭제

              “저리톡이 편향적이라고? 근거를 대라”

              “저리톡이 편향적이라고? 근거를 대라”

              지난 8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KBS <저널리즘...
              “대북문제, 지금이라도 초당적 협력체제 만들어야”

              “대북문제, 지금이라도 초당적 협력체제 만들어야”

              정확히 1년 전인 2018년 12월 우리나라에서는 ...
              김종대 “비례의석 60석 이하면 연동형 하나 마나”

              김종대 “비례의석 60석 이하면 연동형 하나 마나”

              국회 상황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지난...
              “JTBC를 제외한 종편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JTBC를 제외한 종편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1일로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
              가장 많이 본 기사
              1
              ‘30대 지지율’ 9% ‘절대 안 찍는다’ 44%…황교안의 업적
              2
              ‘PD수첩’ 사과 요구 성명서 낸 법조기자단…주진우 “쪽팔리지 않으세요?” 
              3
              유시민이 저격한 ‘경향’ 기자…검사도, 언론도 틀릴 수 있단 생각 안해봤을까
              4
              이해찬 “검찰 정치개입, 실명 공개”…이탄희 “윤석열, 법따라 징계해야”
              5
              ‘김진표 국무총리설’ 보도 언론에 우상호 “자기들이 대통령인가?”
              6
              언론, ‘윤석열과 호흡’ 운운.. “법무장관이 검찰총장 참모냐?”
              7
              與 “임은정 말대로 ‘망신스러운 수사’”…김성회 “정치질 드러나”
              8
              “대검 검사들 청와대를 굴복시킨다던데...” 여성 前검사의 일침
              9
              김남국 “공소장변경 불허에 판사·검사 얼굴 붉히고 고성 오가”
              10
              “조국은 어디에?”..애타는 조선일보의 스토킹, 해도해도 너무한다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