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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조선일보 사주 무덤 옮겨라’ 통보이상호 기자 “불법이 정확하게 시정되는 현장 끝까지 감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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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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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5  10:34:05
수정 2019.01.25  1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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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가 연속 보도한 그린벨트 내에 불법으로 조성된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호화 묘지에 대해 의정부시가 원상복구 명령을 담은 계고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 관련기사: ① 주한미군 내 조선일보 ‘왕릉’ 최초 확인.. “미군 떠나면 돈벼락?”
              ② 지자체 뒤늦게 ‘조선일보 비밀 왕릉’ 현장조사 나서
              ③ 의정부시, 조선일보 불법 호화 묘지 뒤늦게 확인.. “고발 검토”

의정부시 관계자는 고발뉴스 유튜브 <뉴스방>에 “(그린벨트를) 불법으로 훼손한 부분에 대해 (조선일보 측에) 원상복구(형질변경)를 요구하는 계고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다만, 무덤 이장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못했다고 했다. 불법 묘지를 고발하고 이행강제금을 물릴 수는 있지만 무덤을 옮기지 않더라도 행정대집행에 나서기는 어렵다는 것.

이 관계자는 “(계고장에 무덤을 옮기라고) 그렇게 (공문이) 나가지만, 실질적으로 무덤을 옮기기가 (우리나라) 정서상 그게 (어렵다)”면서 “조선일보 측이 (이장을) 안 하면 집행이 (어렵다)”고 말했다.

24일 업로드 된 <이상호의 뉴스비평>에서 이 기자는 그린벨트 임야를 훼손한 방씨 일가의 불법 호화 묘지는 1992년 당시 700여평 규모에서 현재 약 2700평에 이른다고 전하고는 의정부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다.

   
   
   
   

이상호 기자는 “불법으로 조성된 무덤에 대해 이장하도록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 조선일보가 과연 그렇게 하겠는가’라며 (의정부시가) 조선일보 눈치보기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고발뉴스는 끝까지 감시해 나갈 것”이라면서 “반드시 불법이 정확하게 시정되는 현장을 여러분들과 함께 고발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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