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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권은희 감찰 고려”…네티즌 “건들면 죽는다!”민주 “권은희 지키기 운동 엄중하게 받아들여야”…아고라 서명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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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뉴스팀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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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2  17:14:12
수정 2013.04.22  19: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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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축소‧외압 폭로와 관련해 경찰 수뇌부가 22일 권은희 수사과장에 대한 감찰 가능성을 밝혀 네티즌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성한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권은희 과장 발언의 배경과 관계없이 권 과장이 주장하는 내용과 관련해 필요하면 진상조사를 해볼 생각”이라며 “진상조사 결과 권 과장 발언에 잘못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으면 감찰을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초반 수사 실무 책임자였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고위층이 수사 초기 국정원 사건의 축소‧은폐를 지시했다”며 “작년 12월 민주통합당이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수사 내내 서울경찰청에서 지속적으로 부당한 개입이 이뤄졌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 청장은 수사 부실 논란에 대해선 “경찰은 사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수사를 시작해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수사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공소시효 등이 있기 때문에 일단 검찰에 송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검찰과 합동 수사를 하거나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협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이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 여부를 밝힐 수 있는 핵심인물인 국정원 심리정보국장의 신원조차 확인하지 못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고 <노컷>은 전했다.

이 청장은 “(심리정보국장이라는) 직제가 있는지, 그런 인물이 실제로 주도했는지 확인해야 될 텐데 현재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인이 안 됐다”고 말했다.

경찰의 움직임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인터넷과 SNS에서는 권 과장의 양심선언을 응원하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권 과장이 이번 일로 경찰조직 내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권 과장은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부당한 수사개입이 아무런 통제 없이 최고위층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경찰 조직 내 왕따 등을 통한 불이익과 괴롭힘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일반국민들은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우려했다.

김 부대변인은 “권 과장의 수사 외압에 대한 내부고발을 ‘항명(抗命)’ 혹은 ‘경란(警亂)’이라고 표현하는 데에는 경찰의 수사 공정성 훼손보다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부정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며 “그러나 경찰은 경찰 신뢰도를 추락시키는 원인은 경찰 최고위층의 수사 축소·은폐 시도에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네티즌들의 “이 분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땐 큰 혼란이 올 것이다”, “조직 내 따가운 시선 속에서 진실을 말하는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등의 반응을 소개하며 “‘권 과장 지키기 운동’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김 부대변인은 지적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가정보원 직원 댓글 사건의 내부고발자가 파면된 사건의 재판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권 과장이 내부고발자에 준해 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권은희 과장의 폭로 이후 경찰 수뇌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네티즌들은 관련 뉴스에 의견을 쏟아냈다.

“권은희 수사과장을 제자리에 보직하고 모든 수사권을 일임해라. 그럼 박수치며 환영하겠다”(어**), “권은희를 조사한다는 뉘앙스네”(평*), “나는 경찰청장을 가장 불신한다. 조현오를 봐라. 결국 딱까리들...”(Dan******), “결국은 권 과장을 감찰 하겠다는 말이네. 그냥 검찰조사에 적극 협조 또는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해야 맞을텐데”(H***), “표창은 못할망정 감찰이라니. 꼭 한국 경찰청장다운 말만 골라하는구나!”(act******), “야당은 권은희 보호해야 한다”(72v*******), “권은희 과장 건들면 너들 다죽는다”(yo***), “헐 조사받을 대상은 경찰청장 당신이야! 이것들이 계속 말장난 질이네”(jrai*******), “잡으라는 도둑은 놔두고 신고한 사람에게 지랄..”(jch***)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20일 개설된 다음 아고라의 “권은희 수사과장을 응원합니다”는 청원 서명에는 22일 오후 5시 현재 8400여명이 참여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한 사람의 양심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공헌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있습니다”, “이런사람을 지켜야 앞으로도 올바른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지지합니다” 등의 응원글을 올리고 있다(☞ 청원서명 보러가기).

트위터 등 SNS에도 이날 하루종일 실시간 이슈 검색어로 “국정원”, “권은희” 검색어가 1,2위를 다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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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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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키우는 국정원 2013-08-21 14:51:38

    .정의로운 권은희 과장을 권력의 개들이 감찰이라
    광견이 사람을 물어 뜯는격이지 북괴출신 조명철이가 국개라니 푸하하하신고 | 삭제

    • 박규철 2013-08-20 22:44:00

      사내무씨 꼴통이라고 인증글 4개나 쓰셨나요?

      주먹보다 법이 우선인 나라인걸 다행으로 아시오.

      오프라인에서 그런발언하다가 봉변당할까 걱정되오.

      내부고발에 감찰운운하는 경찰, 검찰에 압수수색 당하는 국정원이오.

      연배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으나 인생 헛산거같아서 안타깝소.신고 | 삭제

      • 초록동색 2013-04-27 21:30:22

        아랫놈 고생이 많으시네.
        그런데 어쩌겠소.
        댁이 살던 암흑의 시대는 이제 가고, 우리는 진실을 공유하는 시대를 원하는걸.
        그냥 노령연금이 잘나오고있는걸 젊은이들에게 감사하시오.
        그나마의 복지와 인권도 많은이들이 독재와 부도덕한 정권에 맞서 피흘려가며 얻어낸거라오.신고 | 삭제

        • 사내무 2013-04-24 12:32:15

          권은희 왜 이제와서 그러나, 그게 뭔 양심선언. 그 당시 즉시 했어야. 그리고 그 증거를 꼭 챙겼어야. 이런 곡 해야 할 일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씪럽게 이제와서 그러나. 그러니 증거가 없는거 아닌가. 증거 없으면 못 믿는게 일반이다. 증거없으면 애당초 가만히 있어야. 이 세상에 증거없이 떠뜨는 수사 담당자가 어디 있나.
          공연히 철없는 자들이 또 들고 일어나게 만드네.신고 | 삭제

          • 사내무 2013-04-24 12:26:24

            한민족끼리 헐뜻는 질 삼가라. 남북으로 갈린 것도 부족해서 그러나. 영호남으로 갈린 것도 부족히 충청까지 갈라놓은 자들. 일본이 좋아라 하고 지금 야단이다. 아주 만만히 보고 마구 말 폭력질이다. 나라안 쌈질로 와해직전인데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중국도 좋아하제. 중국 일본 은 주변 약소민족국가 짓 누르고 누르려 하잖나. 식민을 당하고도 정신 못 차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여.신고 | 삭제

            • 시내무 2013-04-24 12:19:18

              경찰과 국정원을 못 믿는 다면 국민이 아니제. 한국의 기둥이고 대들보인 경찰과 국정원을 갖고 헐 뜯는다면 이나라 망하란 말인가. 지켜보라. 지켜보라. 생업은 왜 팽개치고 씰대업씨 국정에 간섭하는가. 차라리 낮잠이나 자시라. 나라 씨끄럽다. 일본과 중국을 보라, 온 국민이 일치단결해 한민족 괴롭히기 열 올린다.신고 | 삭제

              • 사내무 2013-04-24 12:12:55

                한국이 네티즌 맘대로 나란가. 정부에서 하는 대로 관여하지 말라. 일단 일을 맏겻으면 지켜 볼 일이지. 극민들은 열심히 생업, 학업에 열중할 지어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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