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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나, 엠넷 <댄싱 9> MC로 복귀네티즌 “방송복귀 환영…MBC 인재 다 놓치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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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윤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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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10  18:41:00
수정 2013.04.10  18: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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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음악채널 엠넷의 ‘댄싱 9(나인)’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오 아나운서의 방송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다렸다. 방송 복귀를 환영한다”며 반겼다.

10일 엠넷은 “오상진 전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방송 프로그램으로 ‘댄싱 나인’을 택했다”며 “오상진은 메인 MC로서 예선부터 생방송 결선까지 전 일정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 ⓒMBC 캡처

‘댄싱 나인’의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 시즌 1부터 3까지 직접 연출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있어 메인 MC가 심사위원과는 또 다른 프로그램의 얼굴이자 대표 이미지로 매우 중요하다”며 “아나운서 특유의 정확한 진행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키운 상황 대처력, 재치 등의 역량이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역학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MC 섭외 요청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첫 복귀작으로 여러 가지 고민도 있었지만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매력과 제작진에 대한 믿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설레고 두근거린다”고 밝혔다.

‘댄싱 나인’은 슈퍼스타K 김용범PD가 제작해 주목 받고 있는 신개념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이다. 총 상금 5억원으로 우승팀은 단독 공연기회가 주어진다.

네티즌들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방송 복귀 소식에 “드디어 기다렸던 오상진 방송 복귀하네요. 인재 놓친 MBC 쯧쯧..”(fre*******), “오 아나 방송 복귀 환영입니다”(bin******),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 MBC 인재는 다 케이블로 가는 구만..”(초록****), “방송 복귀 환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오아나 파이팅!!”(엘**) 등의 글들이 잇따랐다.

오상진은 지난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불만제로’, ‘일밤-신입사원’,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등에서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10일 파업 후 경기 용인, 안성, 수원, 성남 같은 곳으로 발령됐던 MBC 노조원 54명은 법원의 전보 발령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원 소속 국으로 다시 발령을 받아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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