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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적’ 김기춘, 또 고소‧고발.. 이상호 기자에 ‘위자료’ 청구김기춘 “최순실 소유 신사동 건물 존재조차 몰라…고발뉴스 보도 명예훼손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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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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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8:10:09
수정 2016.12.01  13: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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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권 초 최순실 소유의 신사동 빌딩 사무실을 사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에 5천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 전 실장은 이와 함께 지난달 19일에 보도된 “최순실 재산추적.. 김기춘은 거기서 뭐했나” 카드뉴스와 20일자 “김기춘, 최순실 자택 비밀사무실로 이용.. 무슨 관계?”란 제목의 기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관련기사☞ <사실은 3회> “김기춘, 최순실 자택 비밀사무실로 이용.. 무슨 관계?”

앞서 지난 22일 김기춘 전 실장은 고발뉴스 보도와 관련해 <연합뉴스TV>에 자신은 “세종로 내수동 빌딩 사무실만 10년 넘게 이용했다”며 최씨의 빌딩 사무실 이용 보도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다. 최초 보도한 언론 허위사실로 고소했다”고 밝힌바 있다. <관련기사☞ 이상호 기자 “114번째 소송 시작.. 김기춘-최순실 관계 밝힐 기회”>

김기춘 전 실장은 언론중재위 조정신청서에서 “(자신은)최순실이라는 인물을 알지 못하고 일면식도 없으며, 최순실이 소유하는 서울 신사동 640-1 소재 건물에 관해서도 이를 사용하기는커녕 그 존재조차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실장은 해당 보도가 “신청인(김기춘)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고의가 있음은 물론, 비방하려하는 목적까지도 존재함이 명백하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몇 방송 대담프로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이 사건 기사내용을 인용함으로 인해 계속해 신청인의 명예가 손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로 인해 심한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바 그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금 5,000만원 상당의 위자료를 함께 청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12월16일 3시 언론중재위 출석 통보를 받았다”며 “이렇게 114번째 소송이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 기자는 이어 “룰루랄라~‘박근혜-최순실’ 사이 ‘김기춘-우병우’ 농간을 밝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 즐겁게 임하겠다”고 114번째 소송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언론의 적’ 김기춘, ‘언론통제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당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TV조선>의 ‘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 보도를 계기로 ‘언론의 적’으로 불리고 있다.

<TV조선>은 지난 14일 김 전 실장이 “‘비판 언론에는 고소고발 등 철저하게 불이익을 주고, 호의적인 보도에는 금전적 지원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TV조선>은 또 청와대는 세계일보가 지난 2014년 11월28일 ‘정윤회 문건’을 보도하자 곧바로 압수수색과 세무조사 등 ‘세계일보 공격 방안’을 지시했다고도 보도했다.

이에 언론단체들은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전 실장 등을 언론통제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한 세계일보 기자들은 성명을 내고 “특검에서 김 전 실장이 관여된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김성우, 최성준 등을 언론통제와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가지고 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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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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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기 2016-12-12 11:16:37

    기추니타도. 늙은 바이러스신고 | 삭제

    • 김선재(김시왕) 2016-12-11 23:41:19

      정기후원을 하고싶은데 넘 어렵네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업시나요?신고 | 삭제

      • 아휴 2016-12-11 16:36:34

        김기춘은 정말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이자, 쓰레기다
        감히 범죄자 집단의 머리역활은 했을거 뻔한데 저렇게 뻔뻔하게..화가난다신고 | 삭제

        • 김선겅 2016-12-11 15:44:19

          어딜감히 죄인주제에 누가 누굴 고소하나요? 말갛게 학자같은 가면을 쓴 세상에서 가장 악한 형용사로도 부족한 인간...신고 | 삭제

          • tokyokim01 2016-12-11 14:32:56

            인간으로써의 지식과 지혜가 없는,단순한 개돼지이니,그렇게 살다 가라고 두면 됩니다.신고 | 삭제

            • 신성식 2016-12-11 10:24:33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뻔뻔함이 도를 넘내요
              김기춘 본인이 하면 로맨스~
              기자들이 기사내면 불륜~
              이거야 말로 김기춘이 치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에게 알 권리가 있고 이것을 전달하는 언론을 장악하려는 시대 착오적인 발상의 김기춘 이번 기회에 강하게 대응해 국민을 무서워 할 줄알아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국민을 위해 더 정랄하게 파헤쳐주세요신고 | 삭제

              • 김영희 2016-12-10 12:47:21

                김기춘은 개핵악마다
                저런 사악한 악마는 불에 완전 연소시키는게 정답
                퇴마영화에서 자주 보아왔듯이

                사명삼으로 항상 바른 보도 하고 계시는 이상호 기자님 ,정말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후원자로서 응원합니다신고 | 삭제

                • 순둥이 2016-12-07 13:34:15

                  오늘 후원가입했어요 힘내세요 ^^신고 | 삭제

                  • 휴거 2016-12-06 01:20:59

                    빨갱이 나쁜놈들은 사형에 해당 ~♡신고 | 삭제

                    • 이상호 2016-12-05 22:34:33

                      힘내세요. 같은 세상의 다른 이상호도 같은 마음으로 열렬히 응원합니다.신고 | 삭제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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